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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부산에선 무슨 일이?

부산진구청장 선거 과열조짐, 구청장 사퇴 요구하는 1인 시위도 화재

6.4 지방선거에 새누리당 공천 룰이 확정되고 경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부산 지역에서는 선거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과열 조짐이 보이고 있다.

현재 7명의 예비후보자가 등록한 것으로 알려진 부산진구청장 선거에는 후보자들의 찬조비·위장전입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부산진구청 앞에서는 하계열 현 진구청장의 행정에 불만을 품은 한 여성이 10년 넘게 구청장 사퇴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여성은 "회신 보완공문 삭제하고 사업허가! 수십 년 재산세 취득세 부과하고 보상차단", "진구청! 7년 내내 자체공문서 왜 불인정하나?", "재산세 취득세 회신 보완공문 내가 만들었나?"라는 문구가 실린 현수막과 "녹취록 짜깁기 한 구청장은 사퇴하라", "허위고소 지시한 구청장은 사퇴하라"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구청 앞에 설치하고 현재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또한, 가야대원사 신도들은 지난 2월 3일 하계열 구청장이 불사건립 문제로 폭력배를 동원해 자신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며 구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심민희 기자 smh177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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