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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닷컴, 창조경제에 이바지 '86명에게 창작비용 1842만원 지급완료'

신진작가 발굴하여 콘텐츠 한류 수출에 기여할 것 '창조경제 모델이 되겠다'



수컷닷컴 측은 2013년 12월 23일 서비스 시작 개시 후 꾸준히 회원수가 늘고 있으며, 최근 두 달간 86명에게 1842만원의 창작비용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수컷닷컴 측은 ‘주로 무명 작가들이 많으며, 회원들 중 우수한 작품을 선 보이는 경우에도 이를 ‘수컷베스트’로 옮기고서 창작비용을 지급하고 있다.’ 고 밝혔다.

현재 국내 콘텐츠 산업계는 저임금 구조가 고착화되어 있어, 무명 작가들의 경우에는 매월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칠 정도의 보수를 받고 있는 등 열악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컷닷컴에서 무명작가들에게 콘텐츠 제작비용을 지급하고 있기에 수컷닷컴에 유료필진으로 등록된 작가들의 경우는 매우 만족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게다가, 수컷닷컴 메인화면 우측편 ‘시리즈’ 코너를 별도로 만들어 무명작가들의 작품을 따로 모아 두면서 개인코너도 만들어 주고 있어,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싶은 무명 작가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수컷닷컴 측은 ‘현재는 자금력이 떨어지는 벤쳐기업이지만, 한 달 만에 하루 방문자 10~20만명이 방문하는 사이트를 만들었다는 것은 일단 상업적으로 성공했다고 보고 있다. 게다가, 미약하지만 콘텐츠 제작비용을 무명 작가들에게 꾸준히 지급하고 있고, 무명 작가들의 개인코너도 만들어 주는 등 콘텐츠 산업계에 일조를 하고 있기에 보람되며, 박근혜 대통령이 주창한 ‘창조경제’ 모델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경제를 주창한 상황에서 수컷닷컴과 같은 신생모델이 성장할 수 있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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