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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과 공직내부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12일 오후 2시 공무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김병조 교수를 초청해 ‘명심보감에서 배웁시다’를 주제로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김 교수는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보답한다고 하면서, 공직을 수행하면서 매사에 조심하고 분수를 지켜야 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머니의 마음처럼 행정을 수행하고 있는 고향인 광주가 세계에서 으뜸가는 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방송인겸 현재 조선대 교육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중앙부처나 기업체, 여러 공공기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방송인으로서 청춘만세, 주부만세, 우정의무대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광주시 조재윤 감사관은 이번 특별교육을 계기로 공직사회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가치기준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었고,󰡒공직자의 가장 기본이 되는 덕목은 청렴이며, 청렴은 아무리 지나쳐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시는 청렴문화 정착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직자 청렴교육 의무화, 비리공무원 ‘원-아웃제’ 시행, 청렴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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