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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대통령 만들기,'내게 힘이 되는...광주전남 발대식'


김두관 선대조직인 ‘내게 힘이 되는 나라 광주·전남본부’가 김두관 대통령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두관 지지자들로 구성된 ‘내게 힘이 되는 나라 광주·전남본부’ 는 6일 광주 서구문화회관에서 500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대선 경선에 뛰고 있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민주통합당 후보가 되어야한다고 천명했다.

1부 김선주, 2부 김도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김영록 국회의원, 천정배·김재균·홍기훈 전 국회의원, 이석형·서삼석 전 군수 등 정치인들과 청학동 김봉곤 훈장, 무지스님, 가수 김원중씨가 함께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서민들은 더욱 가난해 지고 부의 쏠림은 더욱 커져 양극화는 그 어느 때보다 심해졌으며, 경제의 양극화뿐만 아니라 사회적 양극화, 교육의 양극화, 문화의 양극화 등은 여러 분야에서 실체적인 불평등으로 돌연변이 되고 있다”고 현 정부와 새누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서울과 지방의 관계도 마찬가지라며 “수도권 중심의 우리나라 정치경제 체제는 지역의 발전을 가로막고 국토의 균형발전이 아닌 수도권 중심의 발전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지방정부는 재정자립도에 꼭 필요한 복지예산마저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12월 19일 이러한 새누리당으로부터 정권을 가져 올 유일한 인물, 서민들의 기쁨과 슬픔을 잘 알 수 있는, 서민의 모습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뼛속까지 서민인 인물, 바로 김두관”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재균 광주경선대책 공동위원장은 “국민 아래로부터 내게 힘이 되는 나라, 김두관 예비후보는 보기 드문 확장성과 더불어 폭발성을 가진 분으로 승리는 당연한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경선대책 공동위원장은 “나라가 내게 힘이 되고 있느냐?”며 반문하고 “지금 현실은 대기업, 엘리트, 특권층을 위한 정부로 서민들은 하소연 할 곳이 없어 내게 힘이 되지 못한다”고 비난했다.

한편, 이날 ‘내게 힘이 되는 나라 광주·전남본부’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김두관 후보의 승리는 12월 19일 민주진보 세력의 승리와 서민의 승리를 가져 올 유일한 대안이라며 경선에 참여하여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는다는 등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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