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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우슬벌을 뜨겁게 달군 ‘제1회 해남 땅끝 배 어머니 및 실버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 등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고 어머니의 건강이 가정의 건강이고 가정의 건강이 국가의 건강이라는 목적으로 32개 어머니팀과 6개 실버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어머니부에서는 전력상으로 다소 열세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던 광주 무진클럽이 강호 목포 상아클럽을 세트스코어 2대1로 누르고 왕좌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는 16강까지 우승상금을 수여한 첫 대회로 참가팀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박철환 해남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희망의 시작 땅끝 해남'에서 동호인들의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확신 한다"면서 "동호인 모두가 건강하게 대회를 마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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