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국제라이온스355-B2지구, 긴급구호자금(LCIF) 해남 어란어촌계에 전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총재 양옥년)는 지난 16일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어촌계를 찾아 지난 8월 전국을 휩쓸고 지나간 태풍 무이파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위로하며 긴급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양옥년 총재는 태풍으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미국 일리노이주 오크브룩에 있는 라이온스국제본부에 긴급구호자금(LCIF)을 신청 했었다.

양옥년 총재의 노력으로 국제본부로부터 지급받은 긴급구호자금(LCIF)10,000$의 자금으로 생필품 등 피해어민을 위한 구호물자를 준비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는 해남클럽에서 추천한 해남 어란 어촌계(어촌계장 김동남)에 민성배 송지면장을 통해 구호품을 전달했다.

양옥년 지구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태풍 무이파로 인해 어려운 사정은 잘 알지만 피해에 비해 전달하는 물품은 보잘 것 없지만 아무쪼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어려움을 헤쳐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남 어란 어촌계장은 “어려운 곳이 더 많을 텐데 어린어촌계에 도움을 주신 라이온스에 대해 전 어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오늘, 힘을 얻어 피해 복구에 더욱 힘을 쏟을 수 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3천여 회원을 대표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본부 전 임원을 비롯하여 김기현 6지대위원장과 소속클럽인 해남라이온스클럽(회장 윤진하)과 해남여성클럽(회장 김성희)의 3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여 구호품 전달에 힘을 보탰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