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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지난 26일 해남읍소재 한 식당에서 매주 금요일을 한우 먹는 날로 선포했다.

이 날 선포식에는 이재철 해남부군수, 이종록 해남군의회 의장, 곽종월 해남교육장, 한영길 전국한우협회해남군지부장, 관내 소비자단체와 학교급식관계자, 요식업체, 한우협회, 해남군관계자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우 사육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감소된 한우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군과 한우협회해남군지부는 선포식에서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소비촉진에 나서는 한편 한우판매점, 음식점, 농협, 학교급식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소비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선포식 당일인 26일 한우사육농가들은 해남읍 5일시장 일대에서 한우고기 소비촉진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한영길 한우협회 해남군지부장은“한우사육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이번 한우 먹는 날 선포를 계기로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에 나서 농가의 소득안정화와 지역경제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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