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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 ‘제4회 인권평화와 법 생활화 글쓰기 대회’ 성료

법무부범죄예방위원 해남지구 주관, 청소년에 인권의 중요성과 법질서 연계 목적 글짓기 대회




법무부범죄예방위원 해남지구협의회에서 주관한 ‘제4회 인권평화와 법 생활화 글쓰기 대회’가 16일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글짓기 대회는 아름다움과 긍정성을 바탕으로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갈 청소년들에게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법과 연계시켜 학교 및 생활환경을 청소년들 스스로 더욱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자하는 뜻에서 올해 4회째 이어가고 있다.

이 날 글쓰기 대회에는 초·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는 대상1명을 비롯해 금상, 은상, 장려상, 행복상 등 총26명의 우수작품에 대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 날 영광의 대상에는 ‘사소한 것부터 지켜보자’는 제목의 산문을 제출한 해남공업고등학교 1학년 현이슬 양이 차지해 50만원의 상품을 부상으로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화원초등학교 5학년 김서희, 해남제일중학교 1학년 김현지, 해남공업고등학교 1학년 노윤이 학생에게 돌아가 20만원의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또한, 은상에는 '나의 꿈 나의 다짐'을 쓴 마산용전분교 정주성 학생외 2명, 장려상에는 '내 인권을 침해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쓴 화원초등학교 김민서 학생 등 3명에게 주어 졌다.

대상작인 현이슬 양의 ‘사소한 것부터 지켜보자’라는 글에서 “자신의 집안을 청결하게 하기위해 우리모두의 나라를 버리고 있다” 며 “공공의 안녕을 위해 우리는 작지만, 사소한 것부터 법질서를 지킬 때 그 행복은 곧, 자신의 행복으로 돌아온다”고 주장했다.






이 날 대회는 글쓰기에 앞서 문월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한남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권과 평화는 법질서 지키기를 생활화 할때 자연적으로 찾아온다”며 “이러한 주제로 학생 여러분들의 생각을 글로 나타낸다면 이미 법질서는 이미 지켜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5명의 심사위원을 대표한 천병국 심사위원장의 오늘의 글 주제로 인권, 평화 그리고 법질서지키기 등 3가지의 내용으로 한 글짓기를 해 줄것과 심사기준 내용을 발표했으며 “글을 쓴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며 학생들에게 용기를 심어주었다.




한편, 법무부범죄예방위원 해남지구협의회는 범죄예방은 물론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꾸구준한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글짓기 대회에 이어 곧바로, ‘2011년 하계 피서지 청소년 선도보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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