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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미래의 축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축산관계자 교육에 나섰다.

군은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축산농가, 축협관계자, 수의사, 공무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정부의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정책, 친환경 인증기준 및 사후관리, HACCP(위해요소중범관리시스템)지정의 필요성 등이 집중 설명됐다.

또한,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정착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의식전환, 친환경 인증확대와 인증 후 사후관리로 친환경 안전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해남군은 올해 180농가에 대해 동물복지형 녹색축산실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무항생제 103농가, HACCP 9농가가 인증을 완료한 상태다.

박철환해남군수는 지난번 안동발 구제역 상황에서도 해남이 청정지역을 유지한 축산농가를 위로하면서 동물복지형 친환경 녹색축산 실천으로 고품질, 친환경축산으로 잘사는 해남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이날 교육에 앞서 지난번 구제역 파동과 조류 인플루엔자(AI)방역 유공단체인 해남소방서, 농협중앙회해남군지부, 해남진도축협, 한우협회, 해남낙우회, 양돈협회, 수의사회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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