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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해남서, 1천여회원 둔 산악 연합회 '결성'

초대회장 한듬산악회 임선택씨, 건전한 산악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 '다짐'


28일 1천여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해남군 산악연합회 발대식 및 초대 임선택 회장의 취임식이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500여명의 임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임선택 취임회장을 비롯, 김영록 국회의원, 이종록 해남군의회 의장, 명현관 전남도의원, 김평윤·김석순 해남군의원 등과 연합회 임원과 각 산악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상우 연합회 사무국장과 진향희 연합회 감사의 공동사회로 진행됐다.

이 번 해남군산악연합회 결성은 산악인들이 앞장서서 자연을 보호하고 지켜나가고, 심신을 단련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활동을 정착시키며, 산악회간 교류를 통해 해남산악문화를 발전시킴과 동시, 건전한 산악활동으로 군민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해남Y산악회를 비롯, 산하 16개의 산악회로 구성됐다.



28일 1천여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해남군 산악연합회 발대식 및 초대 임선택 회장의 취임식이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500여명의 임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임선택 취임회장을 비롯, 김영록 국회의원, 이종록 해남군의회 의장, 명현관 전남도의원, 김평윤·김석순 해남군의원 등과 연합회 임원과 각 산악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상우 연합회 사무국장과 진향희 연합회 감사의 공동사회로 진행됐다.

이 번 해남군산악연합회 결성은 산악인들이 앞장서서 자연을 보호하고 지켜나가고, 심신을 단련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활동을 정착시키며, 산악회간 교류를 통해 해남산악문화를 발전시킴과 동시, 건전한 산악활동으로 군민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해남Y산악회를 비롯, 산하 16개의 산악회로 구성됐다.



임선택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고 두려움도 앞서지만 회원들의 성원과 지원으로 산악연합회를 굳건하게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임 회장은 마칼루를 초등한 프랑스 원정대장 '장 프랑코‘의 말 “등산은 스포츠미며 탈출이고, 정열이기도 하며, 일종의 종교와 같다”고 인용하며 “그동안 여러 사정으로 결성이 늦은 감이 있지만 기쁘게 생각하고 더 많은 산악회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앞으로 연합회의 계획에 대해서 임 회장은 봄·가을 연2회에 걸쳐 연합회 산행을 게획하고 있으며 특별산행으로는 우리군 소재한 산의 등산로 정비와 청소산행도 준비하고 있다며 힘을 합쳐나간다면 해남을 찾는 모든 산악인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산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록 군의장은 축사를 통해 “산은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 너무도 많다고 생각한다, 산은 항상 변함이 없고 묵묵하게 제자리를 지키고 서있다. 이는 우리에게 지조와 의리를 지키라는 준엄한 뜻으로 알고 있다”며 “산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 오늘 발대식을 갖는다니 축하하며 더 많은 군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산악 연합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발대식에서 연합회장에 한듬산악회 임선택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김기현(다우산악회)·박연풍(황산공룡산악회), 기획이사에 박충배(해남땅끝산우회), 산행이사에 오정수(한듬산악회), 총무이사에 천영화(해남Y산악회), 재무이사에 이점희(한듬산악회), 감사에 박복인(북평산악회)·진향희(해남Y산악회), 그리고 사무국장에 해남Y산악회 이상우 대장이 각각 선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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