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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징의리, 'Green 마을 녹색실천결의대회' 가져

징의리, 'Green 마을 녹색실천결의대회' 가져
녹색실천운동을 생활실천운동으로 적극추진 할 것을 다짐 해


지난 5일 그린마을로 선정된 해남 징의리 마을회관에서 ‘그린마을 현판식 및 녹색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그린마을은 행정안전부와 새마을중앙회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해남 구교리에 이어 징의리가 녹색실천마을 즉, 그린마을에 선정된 것이다.

이 날 행사에는 박철환 군수, 이종록 군의장과 강형식 황산면장을 비롯 마을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에 이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우리의 결의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징의마을 김오길 새마을지도자는 경과보고를 통해 “징의마을은 지난 70년대 새마을운동을 통해 자립마을로 당시 1인당 소득 400만원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한 적 있다”며 “그린마을추진위원회 구성과 함께 에너지절약부문, 자원재활용, 생태환경조성 등 3개 분야의 주민실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린마을 추진위원장인 김창식 이장은 “에너지 절약 등 과거 새마을가꾸기 사업의 경험을 살려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그래서 전국에서 제일가는 주민 주도형 녹색실천마을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마을주민들은 저탄소 녹색성장이 국가발전과 미래생존의 새로운 비전임을 인식하는 결의문에서 각 가정마다 에너지절약, 해약쓰레기 수거 통한 바다 살리기, 청결운동을 통해 깨끗한 고장 만들기, 온난화 저지위해 녹색생활화 운동을 나부터, 지금부터 실천한는데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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