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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제10회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청자골 강진에서 열린다.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오규상)과 강진군이 주관하고 대한축구협회와 전라남도, 전남축구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연맹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을 비롯한 4개의 사계절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축구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17개팀, 중등부 11개팀, 고등부 9개팀, 대학부 6개팀 등 43개팀 선수단과 임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하고, 모두 99경기가 있게된다.

대회에 참가한 초․중․고등부 축구팀은 28일 오전 10시 강진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경기도 신하초’와 ‘전남 광양중앙초’의 경기를 비롯 4개 구장에서 예선전을 조별리그로 8강을 가린 뒤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대학부는 풀리그로 각각 우승팀을 가린다.

강진군은 연맹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가팀 안내 전담공무원 지정 운영, 숙박 전담반, 자원봉사반, 의료지원반, 교통통제 및 안내대책 추진반 등을 지정 운영한다.

또, 강진을 방문한 43개 축구팀과 강진군의 실․팀․소, 읍․면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와의 자매결연으로 대회기간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강진군은 선수 및 임원, 학부모를 포함한 2,000여명의 방문객이 강진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약 15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현 스포츠팀장은 “대회기간동안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완벽한 대회지원으로 강진의 따뜻하고 넉넉한 인심을 듬뿍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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