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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재경마량면향우회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이화예식장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강승민 향우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정재문 향우회 총무가 사회를 맡아 역대회장 소개와 향우회 연혁, 내빈소개, 감사패 및 기념품 증정, 인사말씀, 축사 순으로 진행되고 2부 행사로 오찬과 노래자랑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23회 재경 마량면 향우회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윤병현 마량면장과 정삼균 강진군의회 의원, 정일선 지역발전협의회장, 강철석 주민자치위원장, 사회단체장 등 3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들은 고향에서 추진되고 있는 신마 연안항 개발과 마량-제주간 쾌속선 취항 등 마량면의 주요현안과 소식을 전하고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건미역 등을 선물했다.

2년 임기에 이어 1년 연임된 강승민 향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향인 마량면에서 새벽부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서울에 올라와 축하해 주시고, 오랜만에 고향 분들을 뵙게 되니 고향에 온 기분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강 회장은 “강진청자축제와 마량미항 축제에 재경마량면향우회원 전원이 참석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고향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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