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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Kempinski와의 기본협약 해지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역주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용유?무의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사업화 방안을 만들어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시 주도로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PMC(Project Management Company)를 설립하고, 그 민?관 PMC를 통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기로 하였으며, 이 PMC의 구성은 인천시와 주민을 위주로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캠핀스키를 포함하여 구성하기로 하였으며, PMC는 SPC 설립 전까지 과도기체제로 운영하면서 SPC 설립과 개발계획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캠핀스키의 기간연장에 대한 이의신청과 향후 이에 따른 법적분쟁으로 인한 사업지연 및 보상지연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캠핀스키 기본협약상의 권리포기, 민?형사상 소송제기 포기, 손해배상 청구 포기를 전제로 2008년 12월 15일까지 기간연장과 함께 민?관 PMC 참여와 외국인투자촉진법상 외투법인으로 분류되는 SPC를 설립하는데 참여하되 캠핀스키는 경쟁력있는 일정부분의 사업참여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향후, 경제청에서는 조속히 주요 사업일정을 확정짓고, 민?관 합동 PMC를 구성 지역주민의 사업참여를 통해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주민보상에 대해서는 2008년 9월까지 PMC구성 후 올 12월 중순까지 설립예정인 SPC구성을 통해 2009년 5월에 보상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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