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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파키스탄 양국에서 낮 최고기온이 50℃를 넘는 살인 무더위로 인해 지금까지 300명 이상이 숨졌다고 양국 정부 관리들과 현지 언론이 12일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파키스탄령 펀자브에서 75명이 더위로 인해 목숨을 잃는 등 지금까지 파키스탄에서 이상고온 때문에 적어도 192명이 목숨을 잃었다.

인도에서도 전날에만 74명의 인명피해가 보고됐으며 이에 따라 인도에서 지난달부터 무더위를 못이겨 사망한 사람은 148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의 시비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52℃로 기록됐으며 인도 스리나가르의 낮 기온 역시 46.3℃로 치솟았다.


(이슬라마바드ㆍ뉴델리 dpa=연합뉴스) smi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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