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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연금개혁과 부패에 연루된 핵심각료의 자살이 겹치며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요미우리(讀賣) 신문이 5~7일 유권자 1천35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여론조사에 따르면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32.9%에 머물렀다. 한달전의 49.6%에서 급락한 것이다. 특히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53.7%에 달해 한달전에 비해 16.9% 포인트 상승했다.

집권 9개월째이며 총선을 두달 앞둔 아베 내각은 이러한 지지율 하락에 고심하고 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집권 자민당이 지배하는 중의원은 1일 연금개혁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지지율이 반등할지는 미지수이다.


(도쿄 AP=연합뉴스) cielo7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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