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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새벽 5~6시= 김승연 회장 둘째아들, 서울 청담동 G술집서 Y씨 등과 시비붙어 부상.
▲3월 8일 저녁 = 김 회장 측 경호원 등 청담동과 청계산, 북창동 S클럽 등지서 Y씨 등 집단폭행.
▲3월 9일 0시 7분께 = `서울 북창동 S클럽에서 손님이 직원들을 폭행했다. 폭행을 매우 심하게 했다. 가해자가 한화그룹 회장 자녀다'라는 112 신고 접수.
▲3월 9일 0시 11분께 = 남대문서 태평로지구대 경찰관 2명 현장 출동(이후 별 조치 없이 돌아감).
▲3월 9일 = Y씨 등 일부 사건 관련자 병원 치료.
▲3월 20일께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관련 첩보 입수.
▲3월 28일 = 첩보 남대문서 하달.
▲4월 24일 = 연합뉴스 관련 내용 첫 보도.
▲4월 25일 = 남대문서, 수사상황 일부 공개.
김 회장 둘째 아들 중국 출국.
▲4월 26일 = 남대문서, 김 회장 경호원 3명과 경호업체 직원 3명 소환.
▲4월 27일 = 수사팀 확대 개편 전면수사 착수. 김 회장 출금요청.
▲4월 28일 = 김회장, 2차례 경찰 출석요구 불응.
▲4월 29일 오후 3시57분께 = 김회장, 남대문 경찰서 출두.
▲4월 30일 = 중간 수사결과 발표 예정
(서울=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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