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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성노예냐 성노동자냐’ 낙성대경제연구소, 26일 위안부 문제 토론회 개최

차명수 영남대학교 명예교수의 발표에 이어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과 토론도 진행 예정

낙성대경제연구소가 오는 26일(토) 오후 5시, 낙성대경제연구소 회의실 및 Zoom 화상 회의실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 3월 월례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은 차명수 영남대학교 명예교수가 발표자로 나서고, 발표에 이어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박사)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2월에는 이우연 연구위원이 관련 주제로 선행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차 교수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 이우연 연구위원과 다른, 전통적 견해(성노예설)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우연 연구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월례발표회 소개글을 통해 “우리는 위안부에 대해 의견이 크게 다릅니다”라며 “차 교수는 조선인 위안부가 20만명 정도 됐다고 보지만 저는 1~2만명 정도였다는 입장이며, 더 중요하게는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라 성노동자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우연 연구위원은 2월에 “램지어에 대한 비판과 반비판(Ramseyer’s Paper, Criticism against it, and Counter-criticism for it)” 제하 워킹페이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행사는 낙성대경제연구소 회의실 및 Zoom 화상 회의실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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