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아카데미워치 (학술/대학)


배너

정동영 국민의당 국회의원 석사논문 표절 사례 (II)

정동영 국회의원의 영국 웨일스대학 석사논문에서 발견된 대대적인 표절 혐의들

< 국민의당 정동영 국회의원 석사논문 표절 의혹 기사 모음 >

1. [단독]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 논문 표절 의혹

2. 정동영 국민의당 국회의원 석사논문 표절 사례 (I)

3. 정동영 국민의당 국회의원 석사논문 표절 사례 (II)

4. 정동영 국민의당 국회의원 석사논문 표절 사례 (III)
 


  
이전기사 : 정동영 국민의당 국회의원 석사논문 표절 사례 (I)

정동영 의원이 석사논문 작성 과정에서 필립 슐레진저의 저서 다음으로 많이 표절한 문헌은 피터 골딩(Peter Golding)과 필립 엘리엇(Philip Elliott)의 ‘뉴스를 만들다(Making the news)’(1979)다.
 
묘하게도 정동영 의원은 석사논문에서 영국 비비씨 방송의 조직과 제작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세 번째 챕터에서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엠비씨(MBC) 방송의 조직과 제작에 대해 다루고 있는 네 번째 챕터(78~104페이지)에서도 골딩과 엘리엇의 저서에 있는 문장들을 여럿 표절해왔다.
 







정동영 의원 석사논문의 다섯 번째 챕터(106~112페이지)는 정부와 방송의 관계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챕터이며 여섯 번째 챕터(177~122페이지)는 결론부다. 정 의원은 여기서도 역시 골딩과 엘리엇의 저서에 있는 문장들을 다수 표절해왔다.
 




결론부에서조차 표절 문장이 발견되는 논문이 어떻게 석사학위 자격 논문으로 승인될 수 있는지, 그것도 영국 소재 대학교 신문방송학 대학원에서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정말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다음기사 : 정동영 국민의당 국회의원 석사논문 표절 사례 (III)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