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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이 모 기자의 기자답지 못한 행동에 비난성 댓글 봇물

네티즌들, “오마이 네이버의 무차별 밀어주기 아니였으면 벌썽 망했을듯” “쓰레기 통이 쓰레기 탓하네”

지난 27일 ‘오마이뉴스’ 이 모 기자가 본 매체의 소훈영 기자의 정영하 전 MBC 본부노조 위원장이 인터뷰한 내용을 인용 보도한 기사에 대해 이메일을 통해 '쓰레기 기사'라고 폄하하는 항의성 글을 보내온 사실이 보도되자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 기자는 2012년 MBC 파업을 주도한 정 전 위원장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한 기사를 26일 ‘오마이뉴스’에 개제한 바 있다.

정 전 위원장은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정영하 전 MBC 노조 위원장의 일문일답>을 통해 본부노조를 '힘없는 어린아이'에 비유했다.

이에 소 기자는 27일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본부노조를 '힘 없는 어린아이'에 비유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반박기사를 냈고 이에 이 기자는 소 기자가 자신의 기사를 반박하는 내용의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쓰레기 기사에 내 기사를 인용하지 말라"며 개인의 감정이 담긴 메일을 소 기자에게 보내왔다.

이에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 기자의 기자답지 못한 행동을 비난하는 글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댓글의 대부분은 "적반하장이다", "오마이가 언론인가?", "기자가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나", "좌좀식 무차별 공격" 이라는 등 오아이뉴스와 이 기자를 향한 비난과 욕설이 주를 이뤘다.

한 인터넷 사용자는 "오마이 기자들은 남 신상 비꼬고 비판하고 힐난하고 가지고 놀면서 자신의 인용글 쓰는 것은 용납하지 않는다"며 오마이뉴스 기자들을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오마이뉴스와 같은 친노종북 어용 쓰레기 걸레 매체에 제 이름은 일체 거론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심민희 기자 smh1775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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