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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5.18민주화운동 제33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5.18기념식장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과 강운태 시장이 많은 대화를 나눈 장면이 목격되었는데 확인해 봤더니 이팝나무에 관한 대화였다.

박근혜대통령이 이팝나무를 대단히 좋아하는데 5.18 국립묘지 진입로 주변에 이팝나무가 활짝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목격하고 강운태 시장에게 “이팝나무가 좋은 데 참 잘 가꾸어져 있네요” 라고 말을 건넸고 강운태 시장은 “저 이팝나무는 1994년 11월 1일 신묘역(현 5.18국립묘지) 조성시 당시에는 진입로 주변에 가로수가 없었는데 5월을 상징하는 나무가 없는가 고민하다가 전국적으로 5월에 꽃을 피는 나무를 찾아보도록 하여 고른 나무가 이팝나무였고, 1995년 봄에 이팝나무를 5.18국립묘지 진입로에 대대적으로 식재하여 오늘에 이르러 꽃을 활짝 피게 되었다”라고 설명을 하자 박근혜대통령이 참 잘하셨다고 그러면서 대통령께서도 이팝나무를 좋아한다고 하시면서 이번 식목일에도 청와대 경내에 이팝나무를 심었다고 소개했다.

이에 강운태시장이 대통령께서 좋아하시는 이팝나무와 5월을 상징하는 이팝나무가 일맥상통하니까 그 정신을 함께 기리고 그런 뜻을 언젠가 대통령께서 5월 유공자들에게 말씀을 하시면 크게 기뻐할 것 같네요 라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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