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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중·고총동창회, 청소년 폭력예방 위한 힐링콘서트


오는 20일 18시 30분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해남중ㆍ고총동창회(회장 박혁)의 주최로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무료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K-POP 가수를 주무대로 하고 70ㆍ80세대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그룹사운드 공연과 한국무용가 김이정씨의 특별출연으로 장검무가 펼쳐지는 등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한마당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30회를 맞는 해남중ㆍ고총동창회는 매년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동문간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태풍 피해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감안 해마다 전야제로 실시했던 출향동문과의 만찬회를 취소하고 그 비용으로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고취시키고 어른들이 보다 더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콘서트를 기획하게 된 것.

박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은 동문의 힘으로’라는 동창회의 기본 목표에 걸맞게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문화욕구를 충족해줄 장을 마련한 것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게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에서 청소년들에게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주 무대를 장식할 K-POP 남자 6인조 그룹 지아이엠 (G.IAM/베가, 결실, 에이톰, 유원, 바울, 은율)은 해남에 연고가 있으며 첫 앨범 ‘Only You'를 발매한 후부터 국내 각종 축제에 참가해서 많은 팬들을 확보해 둔 상태다.

최근에는 두 번째 디지털 앨범 'Brand New World (브랜드 뉴 월드)'를 출시하면서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각종 TV에 출연 중이다. 작년 11월에는 일본 후지 TV 아침 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신주쿠, 오사카, 록본기, 긴자, 도쿄타워 등 70여회의 일본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면서 일약 주목받은 신인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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