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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140여명의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직업훈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여성들이 직업훈련을 통해 잠재능력을 업그레이드하여 삶의 질 향상과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여성의 자립심 제고를 위해 지난달 4월 19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주 1~2회, 총 10~30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서 실시하는 여성직업훈련은 도형심리상담사, 한식조리사, 요양보호사 3과정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자격증 취득 등 재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농촌의 바쁜 시기를 감안하여 참여를 높이기 위해 도형심리상담사 과정을 저녁시간에 배치하고,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습위주로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도형심리상담사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임은주(강진읍 서성리)씨는 “여성들을 위한 여러 강좌가 있었으나 낮 시간에 운영한 관계로 참여하지 못해 늘 아쉬웠는데, 이번 강좌는 야간에 운영되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줘서 고맙고,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수료자에 대한 사후관리로 기술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로 경제능력 배양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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