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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 스타급 연예인들의 외모 코드가 많이 바뀐 것이 사실이다. 이는 TV에 나오는 아이돌스타들만 본다면 쉽게 알 수 있다. 십년 전만 해도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 것 같은 청순가련형의 여자연예인들이 많았다면, 요즘은 유이 꿀벅지, 가희 복근 등의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건강미 넘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호하는 편이다.

고대 그리스의 유명 조각상을 보더라도 여성의 몸은 풍만하고 굴곡 있게 나타나있다. 어쩌면 시대를 초월한 ‘미의 객관성’이 존재하는 지도 모르겠다.

유행하는 외모에 따라 성형외과의 주요 시술도 변하는 게 당연하듯이, 요즘 성형외과에 방문하는 여성들 중 엉덩이성형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엉덩이가 납작하고 밋밋하면, 옷을 입어도 맵시가 나지 않고, 여성적인 매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얼마 전부터 레깅스와 스키니 진이 유행이 맞물려, 엉덩이성형은 더욱 증가추세다.

□ 힙업 성형술로 자가 지방이식과 보형물 이식이 인기!

최근 각광받고 있는 힙업 성형이라면 자가 지방이식을 들 수 있는데, 이 시술법은 허벅지바깥쪽과 힙 아래쪽의 지방을 흡입하고, 대신 힙의 위쪽에 지방을 이식하여주는 시술로 힙이 올라가고, 다리가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므로 다른 시술보다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두 번에 나누어서 시행하게 되며 마취는 수면 마취로 진행된다. 회복 기간은 2~3일 정도로 짧은 편이다

다음으로, 더욱 확실한 힙업 효과를 원한다면, 특수한 보형물을 힙의 위쪽에 삽입할 수도 있다. 이 시술은 전신마취에서 진행되며 지속기간이 굉장히 길고 이물감이 적다. 그렇기 때문에 힙업 성형의 경우 보형물로 하는 것이 가장 원하는 모양에 가깝다고 한다. 미즈성형외과의 경우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안전한 보형물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미즈 성형외과의 황 원장은 “뒤태가 예쁜 완벽한 S라인을 위해서는 단순하게 엉덩이만 올려주는 힙업 수술이 아닌 엉덩이에 볼륨과 함께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만들어야한다”고 덧붙였다.

어떤 옷을 입을 것인지도 중요하지만, 먼저 자신의 몸매부터 관심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다.

도움말=미즈 성형외과 황귀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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