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SBS 주말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의 정겨운이 이수경의 암 판정 소식을 알게 되면서 극한에 다다른 절망과 슬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주 모든 사실을 알고 쓰러진 은님의 아버지 때문에 결국은 가슴 아픈 이혼을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강호(정겨운)-은님(이수경) 커플이 또 한번 보는 이들의 눈물을 쏙 뺄 예정이다.

찻길로 뛰어든 향숙을 구하고 함께 응급실로 실려 간 은님이 검사 도중 위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 이제 겨우 마음 정리를 하려는 듯 보였던 강호는 은님의 암 소식에 절망한다.

모든 것을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며 계속 피하기만 하는 은님 앞에서 격한 감정을 애써 누르며 그녀를 설득하려는 강호의 모습은 그 동안 그의 사랑을 응원해 왔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애잔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그의 순애보에도 불구하고 그간 여러 가지 사건들로 이별과 재회를 반복해오며 정겨운은 여러 번 절망과 기쁨의 연기를 보여왔다. 그때마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열연을 선보였던 정겨운이 이번 주 은님에게 남은 시간만이라도 제발 곁에 있어달라며 사정하면서 흘리는 눈물에서는 그 동안의 감정과는 차원이 다른 절정에 다다른 절망과 가슴이 무너지는 듯한 슬픔이 느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은님의 암 소식에 절망에 빠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제까지 은님은 많은 고통을 받았다, 더 이상 아프게 하지 말라”, “원래 은님 역은 이수경은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여인이다. 왜 자꾸 울게 만 하는가”, “해맑은 이수경씨의 미소를 보여달라, 너무 슬프다” 등의 게시글이 올라와 있다.

이에 대해 ‘무통치과’, ‘임플란트’ 시술 전문 강남파미유치과 정학원장은 “이수경씨는 원래 미소가 아름다운 연예인 중에 한분이다. 드라마<천만번 사랑해>에서 신금을 울리는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수경처럼 건강하면서도 밝은 미소의 소유자는 많지 않다. 극중에서 이수경이 웃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수경씨처럼 해맑은 미소를 갖기 원하는 여성들이 부쩍 늘었다”며 “건강하고 밝은 미소를 얻기 위해서는 좋은 치아 상태를 갖고 있어야 한다. 고른 치열과 균등한 치아 상태, 새하얀 치아 등이 조화를 이룰 때 자신감 있는 미소를 지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계속해서 “이럴 경우 사람마다 치아구조와 배열,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맞춤 치아성형을 해야 한다”며 “맞춤 치아성형은 우선적으로 앞니 성형, 치아 미백, 치아교정 등이 있다. 그런데 치아공포증으로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치과를 가지 못하는 분들이 종종 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나온 치료법이 ‘수면치과’ 치료법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면치과 치료는 잠자는 동안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수면 임플란트’ 치료나 충치치료, 사랑니 발치, 라미네이트, 치아미백 등 다양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며 “수면 치료를 위해 산소호흡기를 비롯해 마취과의사가 상주해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특히 정학원장은 “수면치과 치료는 전신마취와는 달리 마취지속시간이 보통 1시간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