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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관리들은 최근 김정일(66) 북한 국방위원장의 건강 악화설을 다룬 한국의 언론 보도를 확인했으며 이에 대한 우려 입장을 나타냈다고 미국 MSNBC 방송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미 정보 관계자로부터 김 위원장이 한국의 한 신문에 보도된 대로 당뇨와 심장, 고혈압 등의 질환을 앓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미 정보당국의 한 고위 관계자는 "당신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는 않겠다"며 이를 확인한 뒤 "그의 건강이 나빠졌다는 것은 관심과 동시에 걱정도 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뇨는 일반적으로 호전되지 않는다. 북한 의료당국이 이를 잘 통제하겠지만 좋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하지만 김 위원장이 죽음이 임박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duck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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