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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달 궤도 탐사선을 오는 8월 발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JAXA 대변인 오시마 다쓰오는 320억엔(2억6천900만달러)이 투입된 '셀레네'(SELENE:Selenological and Engineering Explorer) 탐사선이 8월 다네가시마섬 우주센터에서 미쓰비시중공업에 의해 발사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본의 첫 '달 탐사선'이 될 셀레네는 1년동안 2기의 소형 위성을 이용해 달의 자기장 분포와 중력장 등을 조사하게 된다.

일본은 1972년 첫 인공위성을 지구 궤도에 올려 인공위성을 가진 사상 네번째 국가가 됐으나 2003년 상업용 인공위성 발사에 실패하는 등 최근 어려움을 겪어왔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지난달 4기의 정찰위성 가운데 하나가 전기 고장으로 보이는 문제 때문에 반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도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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