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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던 빅터 차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국장은 12일 북한측에 `2.13 합의' 60일시한내 이행사항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을 방문한 뒤 서울을 거쳐 일본에 도착한 차 국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시간이 많지 않다. 그들(북한)은 기본적으로 다음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북핵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2.13합의 60일이 되는) 오는 14일이 중요한 날이며, 약속한 사항을 이행하는 행동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차 국장은 또 방코델타아시아(BDA) 북한 자금 문제는 이제 해결됐으며 "공은 북한 쪽에 넘어가 있다"면서 영변 핵시설 가동 중단, 국제원자력기구(IAEA) 방북허용 등 북한이 약속한 이행사항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도쿄.교도=연합뉴스)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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