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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권 검사가 태블릿에 있다던 ‘정호성 문자’, 왜 없나?...국민감시단, 조선일보 광고

태블릿재판 국민감시단, “태블릿PC 정밀감정, 카카오톡 복구해서 실사용자 과학적으로 규명해야”

태블릿재판 국민감시단(이하 '국민감시단')이 25일자 조선일보 사설면(A38) 하단에 태블릿PC 정밀감정과 카카오톡 복구를 촉구하는 의견광고를 또다시 게재했다. 

오는 29일 ‘태블릿 재판’ 법원에서는 손용석 JTBC 취재부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증인신문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재판부는 손용석 증인신문 이후에 피고인 측(변희재-미디어워치)이 신청한 태블릿PC 감정신청에 대한 가부(可否)를 결정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중요한 공판을 앞두고 게재된 이번 국민감시단의 의견광고에서는 태블릿PC 정밀감정이 필요한 근거가 조목조목 나열됐다. 

특히, 노승권 전 중앙지검 1차장검사(현 사법연수원 부원장)의 기자회견 발언을 새롭게 제시했다. 노승권 부원장은 2016년 서울중앙지검 ‘국정농단’ 사건 특별수사본수의 수사 책임자다. 그는 수사 결과를 총평하는 언론 기자회견에서 태블릿PC가 최순실의 것이 맞다는 근거로 ‘정호성 문자메시지’를 제시했다. 

노승권 부원장은 당시 태블릿PC에는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7·구속기소)이 “보냈습니다”라고 발신한 문자메시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태블릿PC로 최순실이 직접 정호성과 문자메시지를 나눴으며, 그 문자메시지가 증거로 남아있다는 것. 이 설명을 듣고도 최순실 태블릿PC가 과연 맞는지 의심할 기자는 아무도 없었다. 

변희재-미디어워치 측은 광고에서 “▲ 노승권 당시 서울중앙지검 1차장이 언론브리핑에서 있다고 밝힌 바 있는 정호성 문자메시지가 태블릿에서 발견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기 위해서라도 태블릿PC 정밀감정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 이른바 ‘최순실의 업무용 태블릿’에 왜 김한수(천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딸 사진과 이병헌(김한수의 절친)의 아들 사진이 다량 나온 것인지, ▲ 태블릿에서 왜 최순실과는 아무런 일면식도 없는 김수민의 사진이 53장이나 나온 것인지, ▲ JTBC 또는 검찰에 의한 태블릿 훼손 흔적(DCIM 사진폴더 삭제, 장승호(최순실 조카) 사진 삽입 또는 생성, 카카오톡 대화방 400여개 삭제 등)이 나온 이유가 무엇인지, ▲ JTBC 김필준 기자가 태블릿을 보자마 14만분의 1의 확률이라는 보안패턴을 어떻게 뚫었고 비밀번호도 없이 이메일 로그인은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도 규명해야 할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국민감시단은 변희재 구속은 언론인 탄압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변희재-미디어워치 측은 “정권의 편에 서있는 영향력 1위 대형방송사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한 저항적 소수파 미디어비평지의 사주가 정식재판도 받기 전에 사전구속되었고, 해당 미디어비평지 편집국 기자들이 전원 기소되었습니다”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니라, 이집트가 아니라, 베트남이 아니라,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언론인 탄압 사건”이라고 일깨웠다.  

그러면서 “이렇게 부당하게 시작된 재판에서 만약 피고인들이 누명을 쓰고 있음을 밝혀줄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증거방법인 태블릿 감정, 카카오톡 복구조차 허락되지 않는다면 이는 더 이상 재판이라고 부를 수도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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