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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문 정권, 사회주의로 가겠단 것인지 우려”

“반 시장경제정책에 반발하는 목소리를 악으로 규정”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민국 정체성을 파괴하는 반 대한민국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허평환·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와 단식 동참자들은 18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문 정권의 행태를 보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들면서 민중민주주의 사회주의 국가로 가겠다는 것인지 심히 우려가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로 단식 9일째를 맞은 조원진 공동대표는 문재인 정권에 대해 “국민들을 미래 재정까지 끌어 비생산적 선심 정책으로 선동하고, 정부 정책에 동조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는 자유민주주의 사회 시스템을 무력화하고 민중민주주의국가로 변질시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의 반 시장경제, 반 자유민주주의 정책의 철회를 요구하며 이는 명백히 반 대한민국 정책이며 망국정책이라는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반 시장경제정책에 반발하는 시장의 목소리를 악으로 규정하고 선동된 세력의 힘으로 억압하고 있는 것은 민중민주주의를 통해 사회주의로 가겠다는 좌파 독재 정권의 음모라는 것을 말하는 명백한 방증”이라고 말했다. 

그는 “적폐청산이라는 선동 구호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적폐로 본다면 이는 반국가적 좌파 쿠데타 세력의 오만이며 변명일 뿐”이라며 “만약 불순한 음모로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면 절대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란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지켜온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며 적폐라는 미명하에 국론을 분열시키는 것이야말로 반국가적 적대 행위이자 반사회적 정치보복이며, 좌파 적폐의 시작인 것”

한편, 단식 참여자들은 박 대통령에 대한 감금 중단과 JTBC 손석희 앵커의 특검 수용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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