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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와 검찰, 유독 김한수 행정관 거짓과 비리에만 모르쇠?

변희재 대표, 김한수 태블릿PC를 최순실 것으로 오인 혹은 조작 의혹 제기

미디어워치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공동으로 손석희 사장의 JTBC 보도를 모니터링을 한 결과, 다른 언론사들과 달리 유독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실 행정관에 대한 보도에서 낙종을 수차례 반복해왔다는 것이 드러났다. 
 
JTBC 는 10월 26일 방송에서 김한수 전 행정관이 태블릿PC의 개통자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보도로 무명에 가까운 김한수 전 행정관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뒤 29일 JTBC 서복현 기자는 “또 하나의 핵심 인물입니다. 연설문 유출이나 기밀 사항 유출을 비롯해 최순실씨 국정농단의 실체 전모를 알고 있을 인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라며 김 전 행정관을 의혹의 주요인물이라 강조했다. 



 
김한수 전 행정관 검찰 조사, JTBC 만 보도하지 않아

김한수 전 행정관은 10월 29일 검찰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다음날 10월 30일 “김한수 전 행정관이 이춘상 보좌관에 태블릿PC를 주었다”고 진술했다는 뉴스가 대다수 언론에 보도되었다. 그런데 유독 특종을 주도해온 JTBC 에서만 이 사실을 보도하지 않았다.
  
한참 지나서 11월 8일 JTBC 박병현 기자는 “선대위에서 누구도 손대지 못하는 막강 비선 조직의 핵심인물은 故 이춘상 보좌관과 김한수 행정관이었는데 김 행정관은 대선 6개월전 최순실씨의 태블릿 PC를 개통해준 인물이고 이를 최씨에게 직접 전달한 사람이 이 보좌관입니다”라고 설명한다.

JTBC 는 첫 보도 이전부터 검찰과 협조를 해왔다. 하지만 태블릿PC 입수경로에 가장 중요한 김한수 행정관의 검찰 진술 내용만 빼놓았다가 타 언론사보다 1주일이나 지난 후에 이를 언급한다.
      
11월 10일에는 JTBC가 아닌 SBS에서 검찰을 인용하여 “태블릿PC 개통일이 2016년 6월 22일이고, 최순실 생일이 23일이라 김한수 행정관이 이를 생일선물로 주었다”, “이춘상 보좌관이 태블릿PC를 이용한 흔적이 없어, 김한수 행정관의 진술은 거짓이다”라는 단독보도를 했고, 전체 언론이 이를 인용보도했다. 그러면서 이게 진실로 굳혀졌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파격적인 김한수 전 행정관의 최순실 생일선물 관련 보도를 JTBC에서만은 찾을 수 없다. JTBC 는 김한수 전 행정관이 태블릿PC를 개통했다는 특종을 터뜨리고, 이미 검찰과 협조해왔다. 그런데 JTBC는 유독 김한수 행정관 관련 검찰발 보도만 계속해 낙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 뉴미디어실 카톡모임이 어떻게 최순실 태블릿PC에 저장되어있나
 

김한수 행정관의 검찰발 보도와 낙종을 해오던 JTBC가 11월 8일에 김한수 전 행정관이 주도한 청와대 뉴미디어실 인터넷모니터링팀 단체 카톡방을 단독 보도한다. 이 카톡방 회의기록은 분명 태블릿PC에 저장되어있었을 것이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이 카톡방에 최순실은 참여하지 않았다. 단지 사후에 김한수 전 행정관이 최순실에 보고했을 거란 추측만 했다. 
     
하지만 최순실이 참여하지 않는 카톡방 기록이 어떻게 최순실 태블릿PC에 저장되어있나. 이것이야말로 태블릿PC가 최순실 것이 아닌 김한수 전 행정관의 것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된다. 손석희 사장이 해명해야할 제 1순위 문제다.
     
김한수 전 행정관과 관련해서는 11월 8일 청와대 뉴미디어실 인터넷모니터링 카톡방 단독 보도가 JTBC의 마지막 보도다. 지금까지 무려 한달간 김한수 전 행정관에 대한 보도를 일체 하지 않고 있다. 반면 11월 22일 조선일보는 김한수 전 행정관의 비위사실을 보도하고, 다른 언론들이 인용보도 한다.
     
조선일보는 11월 22일 김한수 전  행정관이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용역을 수의 계약으로 진행하고 또 차은택 씨 회사인 모스코스가 일감을 수주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한 관계자는 “김한수 당시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실 뉴미디어 담당 행정관이 온라인 전문가임을 자처하면서 모스코스와 창조경제사업추진단의 홈페이지 개설 계약 시점에 나타나 다른 전문가들이 해당 업무에 관여하지 못하게 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제보자를 통해 “창조경제사업추진단은 17개 센터 홈페이지 하나당 약 2000만원, 총 사업비는 약 3억4000만원을 책정했다”며 “17개 홈페이지가 거의 똑같은 데 3억4000만원은 과도한 금액이었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다른 행정관이 모스코스가 제안한 홈페이지의 질이 떨어진다며 다른 곳에 조언을 요청했지만, 김한수 행정관은 전문가들이 홈페이지 작업에 자문하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폭로했다.
 
김한수 행정관의 거짓말과 비위의혹, JTBC와 검찰 동시에 침묵
        
즉 최순실 게이트 관련 지인들에 대해서 무차별 폭로전을 벌여왔던 JTBC가 유독 김한수 전 행정관의 비위 의혹에 대해서는 침묵한 것이다. JTBC 와 협조 관계를 맺은 검찰 역시 김한수 전 행정관은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 그 이전에 김한수 전 행정관이 태블릿PC를 이춘상 보좌관에 주었다고 할 말을 거짓말이라고 규정한 검찰이, 그 사안은 물론 김 전 행정관의 구체적인 비위사실이 폭로되었는데도 이를 수사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JTBC 서복현 기자는 분명 10월 29일 김한수 행정관에 대해 “또 하나의 핵심 인물입니다. 연설문 유출이나 기밀 사항 유출을 비롯해 최순실씨 국정농단의 실체 전모를 알고 있을 인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던 바 있다. 그런데 유독 JTBC만 김한수 행정관 거짓말, 비위의혹 등에 대해 일체 거론하지 않은 것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는 “이런 정황으로 볼 때, JTBC와 검찰, 그리고 김한수 행정관 간의 무언가 야합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면 JTBC와 검찰은 김한수 행정관이 쓰던 태블릿PC를 김한수 행정관으로부터 제보를 받고, 이를 최순실 것으로 조작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며, “손석희 사장은 오늘 해명방송에서, 반드시 김한수 행정관의 정체, 그리고 관계부터 설명해야 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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