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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문재인 대통령 되면 김정은 광화문 초청하겠다니"

좌파들 잔뜩 모여 김정은을 영웅처럼 떠받들었을 것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의 “노무현 정권이 8천억원 삼성 자금을 관리했다"는 발언과 관련, 문재인 전 대표가 발끈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러나 집회 현장에서는 오히려 그보다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김정은을 광화문에 초청하여 취임식을 하겠다는 발상을 비판한 점에 청충들은 더 환호했다.


김총재는 연설 말미에 “문재인은 대통령이 된다면 취임식을 광화문에서 하고 북한의 김정은을 초청하겠다고 공약했다”며, “광화문 집회에서 만약 문재인이 김정은을 초청한다면 대한민국 좌파들 잔뜩 모여 김정은을 영웅처럼 떠받들어 이 나라가 뒤집어질 것이다. 이 사람들이 그런 것을 꿈꾸고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김총재는 “이 나라를 눈물과 한숨과 피로 이 나라를 지키는 선혈들의 피가 헛되지 않도록 우리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인간 박근혜의 진정성 그의 오묘한 마음과 부드러운 마음씨를 지키고, 그 마음을 좋은 정치로 발전시켜, 여러분이 떳떳하게 4년 전 박근혜를 찍었다는 걸 부끄럽지 않도록 새로운 박근혜의 정치를 위해서 함성을 지르자”며 연설을 마쳤다.
 
실제로 문재인 전 대표는 2012년 대선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저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북한에 특사를 보내 취임식에 초청할 것입니다. 임기 첫 해에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겠습니다”라고 공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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