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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토오이츠닛포, 변희재 태블릿 조작 증명 1면 사진기사 톱으로 다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유죄 판결이 허위 증거와 허위 증언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이 확인된 셈”

일본의 반공매체인 토오이츠닛포(統一日報, 통일일보)가 2020년 4월 1일자 1면 사진 기사로 지난달 24일에 있었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태블릿PC 조작 문제 관련 기자회견 소식을 다뤘다.

신문은 ‘태블릿PC가 다른 사람의 것임을 증명(タブレットPCが他人の所有であることが証明)’ 제하 기사를 통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고문이 3월 24일 한국 국회에서 결국 3년 만에 지금껏 법정에서 한번도 검증되지 않았던 태블릿PC가 (최서원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것임을 증명해냈다”고 보도했다.


토오이츠닛포는 “(변희재 고문은 본인 사건의) 법원을 통해서 이번 사실을 밝혀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유죄 판결이 허위 증거와 허위 증언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이 확인된 셈”이라고 변 고문이 이번에 밝힌 사실의 의의를 보도했다.

이어서 토오이츠닛포는 “SK 텔레콤이 일단 법원의 사실조회에 대해 회신했다”며 “증거가 조작된 것으로 확인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무상 비밀누설죄는 재심이 청구되어야 한다”고 썼다. 


토오이츠닛포(統一日報, 통일일보)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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