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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기자 논문 표절 공개한다”

표절근절국민행동본부,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박사논문 표절 자료 공개한다”

<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연세대학교 박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모음 >

1. “다이빙벨 기자 논문 표절 공개한다”

2.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박사논문 표절!

3. 연세대,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논문 표절 판정

4. 이상호 기자, 연세대 진실위 입장 '위조' 의혹
 



표절근절국민행동본부가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의 부산국제영화제 ‘다이빙벨’ 상영에 맞춰 이상호 기자의 박사논문 표절 검증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맞불을 놨다.

10월 1일, 표절근절국민행동본부(본부장 변희재)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춰 이상호 기자의 박사논문 표절 자료를 총정리해 공개하고 연세대와 교육부에도 해당 사실을 공식제보하겠다"면서 “이는 ‘다이빙벨’로 연일 여론을 호도하고 있고, 또 과거에 적반하장격으로 문대성 의원의 논문 표절을 문제시하기도 했던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에 대한 공공 응징 차원이다”고 밝혔다.

(본지 기사 : 애국진영, ‘표절근절국민행동본부’ 결성)

이상호 기자의 박사논문은 지난 2008년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대학원에 제출된 것으로 제목은 ‘미국의 공공외교와 한미관계 1953-1990'이다. 해당 논문은 ’변화하는 미국의 공공외교 전략과 한미관계‘라는 이름의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어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로부터 의미있는 연구라고 칭찬을 받기도 했다.

변희재 본부장은 지난 7월에 이미 연구진실성검증센터 측으로부터 이상호 기자 박사논문에서 표절 단서가 여럿 발견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연구진실성검증센터 측은 다른 검증 소요가 많아 이상호 기자 논문 표절에 대한 검증과 정리 작업에 7월 이후 더 진척을 내지 못했다. 이에 표절근절국민행동본부는 국민모금을 통해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이상호 기자의 논문 표절 검증 및 정리 작업을 빨리 마무리하도록 정식 용역을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표절근절국민행동본부는 이상호 기자 박사논문 표절 자료 공개 시점을 부산국제영화제에에서 ‘다이빙벨’이 상영되는 10월 6일과 10월 10일 사이로 잡고 있다. 국민모금운동은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박사논문 표절 검증을 위한 국민모금]


예금주 : (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계좌번호 : 562701-04-019499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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