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해외목재사업투자 MOU 체결

머니투데이 2007.05.30 14:35:18

[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 NH투자증권(대표 남영우)은 29일 주신엔터프라이즈 말레이시아 법인(M)과 해외 목재사업투자와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신엔터프라이즈(M)은 말레이시아 사바주 현지의 벌목 및 조림 전문업체이며, 이번 MOU체결로 NH투자증권은 향후 2년간 주신엔터프라이즈(M)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벌목 및 조림에 관하여 수행시 독점적인 투자 및 금융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 MOU체결식에는 NH투자증권 남영우 대표, 주신엔터프라이즈(M) 이기남 회장, Walter Tio 사바州 산림청 꾸닷 지청장, Yasin Bin Nasir 사바州 주의원, Jamru Haji Mohamad 꾸닷군 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이 주도해 설립한 'NH 목재 제1차 유한회사'는 지난 5월 23일 주신엔터프라이즈(M)이 사업자로 수행하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벌목 및 조림사업에 총 15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김유경기자 yunew@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








PC버전으로 보기

Copyrights 2006 All Rights Reserved | 대표전화 : 02-720-8828 | FAX : 02-720-8838 | 대표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 | 사업장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6, 2층 | 등록·발행연월일 2013년 3월 27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08208 , 영등포, 라00483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58 | 사업자등록번호((주)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 101-86-45323 | 대표이사 : 변희재 | 발행인 : 변희재 | 편집인 : 변희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