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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고소장의 문제점 및 태블릿PC 입수경위 해명의 문제점

태블릿진상위 변희재 집행위원, JTBC 측 고소장 내용 조목조목 반박

JTBC 측이 태블릿진상위 변희재 집행위원을 고소하자 변 위원이 10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JTBC 측의 고소장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변 위원은 JTBC 측이 이번 고소장에서 손용석 팀장의 취재후기를 완전히 왜곡했음은 물론, 태블릿PC 입수 경위도 기존 방송 해명과는 전혀 다르게 기술한 점 등을 비판했다. 


특히 태블릿PC 입수자가 심수미 기자가 아니라 김필준 기자라는 사실은, JTBC 측이 사실상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밝힌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심수미 기자의 여기자상 수상은 취소되어야 한다.


JTBC 측 고소장 전문(全文) 공개. 태블릿PC 입수자 심수미 아닌 김필준!


[미디어워치 특집]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보고서 (1)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보고서와 비교하면 JTBC 측의 고소장에는 그밖에도 크고 작은 문제점이 드러난다. 아래는 변 위원 측이 작성해 배포한 기자회견 참고자료다.





JTBC 측 고소장의 문제점 및 태블릿PC 입수경위 해명의 문제점



[문제점1] JTBC 측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손용석 팀장의 취재 후기를 분석한 내용을 완전히 왜곡하고 있음.


JTBC 측은 손용석 팀장이 취재 후기에서 10월 10일경에 태블릿PC를 입수했다고 ‘명시적으로’ 밝힌 바는 없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계속해서 손 팀장의 취재 후기 내용을 근거로 ‘JTBC 측은 사실 10월 10일경에 태블릿PC를 입수했다’고 주장을 한다며, 이것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허위사실적시라는 입장을 이번 고소장에서 밝히고 있음. 자신들은 어디까지나 10월 20일에 태블릿PC를 입수했다는 것임.


물론, 손용석 팀장의 취재 후기에는 JTBC 측에 주장대로 10월 10일경에 태블릿을 입수했다는 ‘명시적인’ 표현은 없기는 함. 하지만, 그렇게 주장하겠다면 JTBC 측이 10월 20일에야 태블릿PC 입수했다는 ‘명시적인’ 표현도 손용석 팀장의 취재 후기에는 찾아볼 수 없기는 마찬가지임.


손용석 팀장의 취재 후기에서 날짜가 특정지어진 건 '파일분석을 다 끝내고 난뒤, 고민을 하고, 고영태의 연설문 발언을 보도하게 됐다'는 10월 19일뿐임.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는 손용석 팀장의 취재 후기에서 유일하게 날짜가 명시된 이 10월19일을 기준으로 논리적 앞뒤 관계를 따져본 것임.


손용석 팀장이 방송기자연합회에 남긴 취재 후기는 누가 읽어도 10월 19일 이전에 태블릿PC를 입수했다는 내용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내용이 전개됨.


(1) 태블릿PC 입수가 결정타였다 ---> (2) 비밀아지트에서 이메일 캐시폴더를 열어보고 사진 메타정보 분석하는 등 200개가 넘는 파일을 분석했다 ---> (3) 파일 분석을 마치고 고민을 했다 ---> (4) 고민 끝에 청와대 반응을 떠보기로 했고 그 취지에서 10월 19일날 고영태 연설문 보도를 했다 ... 

 

손용석 팀장은 이와 거의 똑같은 내용의 취재 후기를 JTBC 사보에도 남겼음. 사보에서는 심지어 # 번호를 붙여가며 시간적 흐름에 따른 내용 전개임을 확실히 강조하기까지 했음.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말하는 JTBC 측이 10월 10일경 태블릿PC를 입수했다는 주장은 바로 이러한 시간적 흐름에 따른 합리적인, 연역적인 추론의 결과임.


JTBC 손용석, "태블릿 분석에 1주일 넘게 걸려", 10월10일 경 입수 확실!



[문제점2]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태블릿PC 충전기 영수증 관련 의혹을 제기한 내용을 완전히 왜곡하고 있음.


JTBC 측은 이번 고소장에서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태블릿PC 충전기 영수증도 거짓이고 조작된 것이라 말했다는 식으로 적시해놓았음.


하지만,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는 영수증 자체가 거짓이거나 조작이라고 말한 적이 없음. 변 전 대표는 김필준 기자가 더블루K 사무실에 찾아간 아침 시간과 충전기를 구입한 오후 3시30분 사이에 너무 시간이 많이 비어있다는 점, 그걸 지적한 것임.


“JTBC 손용석 팀장, 심수미 기자, 서복현 기자, 김필준 기자 등 4명은 12월 8일 정규 방송 직후 '소셜 라이브'를 통해 태블릿PC 입수 과정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손용석 팀장은 경향신문 기사를 보고 11월 18일 새벽부터 더블루K를 찾아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증거로 내세운 것이 전원이 꺼져있던 태블릿PC를 켜기 위해 사온 3만5천원짜리 배터리 영수증이다. 그러나 이 영수증에는 시간대가 15시 28분으로 찍혀있다. 그렇다면 새벽에 찾아가서 오후 3시까지 JTBC 심수미, 김필준 기자는 대체 뭘하고 있었는가.“(2016년 12월 12일, JTBC 18일 새벽에 갔다며 공개한 영수증도 거짓! 입수경위 다 거짓!)


. . .


“어떤 경우든 경향신문 기자들보다 먼저 도착했다 해야 알리바이가 성립되는 JTBC 측은 '소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들이 18일 새벽에 도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JTBC 손영석 팀장과 김필준 기자 등이 증거로 제시한 배터리 구입 영수증의 시간은 15시 28분으로 찍혀있다. 


JTBC 측이 새벽부터 더블루K 사무실에 가서 무려 10여 시간을 기다렸다가 배터리를 구입했을 가능성은 없으므로, 이것으로 또 다시 JTBC 측의 거짓이 드러났다.“(2016년 12월 12일, [변희재칼럼] 더블루K, 경향신문이 JTBC보다 약 2시간 먼저 도착!)



[문제점3] JTBC 측은 이번 고소장에서 태블릿PC를 충전하고 또 내용을 처음 확인한 장소는 사무실이 아니라고 서비스센터였다고 처음 밝힘. 


[JTBC 측 방송내용과 명백히 다른 내용!] 


JTBC 측은 이번 고소장에서 다음과 같이 태블릿PC 의 내용을 처음 확인한 장소가 삼성 서비스센터였다고 이번에 최초로 밝히고 있음.


“같은 날 오후 3시 30분경 김필준 기자는 인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가서 구식 충전기 연결선을 사서 꽂아보니 파일들이 보여 같은 날 오후 3시 30분~6시에 VJ와 함께 태블릿PC를 촬영하고 태블릿에 수록된 파일 내용을 취재한 다음 같은 날 오후 6시경 재차 더블루K 건물에 가서 관리인에게 충전기를 사서 꽂아보니 다양한 내용이 많더라고 말한 다음 태블릿PC 를 원 위치에 놓아두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JTBC 측의 그간 해명방송내용과 명백히 다른 내용임. JTBC 측은 분명 아래와 같이 2016년 12월 8일 1차 해명방송에서는 현장인 더블루K 사무실에서 태블릿PC 충전을 했음은 물론, 전원까지 켰다고 밝힌바 있음. 


“지금은 단종된 갤럭시탭 초기 모델인데요. 하도 오래 쓰지 않아서 전원이 꺼진 상태였고 당시 현장에는 충전기도 없었습니다. 아예 켤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구형 모델이라서 요즘에 사용하는 휴대전화 충전기를 쓸 수도 없어서 저희는 전문센터에서 이 모델에 맞는 충전기를 사야 했습니다. 충전기를 사서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서 충전기를 꽂은 상태에서 그때서야 비로소 태블릿PC를 열어볼 수 있었습니다.”




[문제점4] JTBC 측은 이번 고소장에서 태블릿PC를 태블릿PC를 처음켜고 촬영한 시간이 3시 30분부터였다고 밝히고 있음.


[JTBC 측 방송내용과 명백히 다른 내용!] 


JTBC 측은 이번 고소장에서 다음과 같이 태블릿PC를 처음 켜고 관련 촬영을 시작한 시간이 3시 30분이라고 밝히고 있음.


같은 날 오후 3시 30분경 김필준 기자는 인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가서 구식 충전기 연결선을 사서 꽂아보니 파일들이 보여 같은 날 오후 3시 30분~6시에 VJ와 함께 태블릿PC를 촬영하고 태블릿에 수록된 파일 내용을 취재한 다음 같은 날 오후 6시경 재차 더블루K 건물에 가서 관리인에게 충전기를 사서 꽂아보니 다양한 내용이 많더라고 말한 다음 태블릿PC 를 원 위치에 놓아두었습니다.”


하지만, JTBC 측은 2017년 1월 11일자 2차 해명방송에서는 분명 다음과 같이 보도했음


"오랫동안 방전된 상태였기 때문에 충전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실제로 처음 켠 시간은 오후 4시가 좀 넘어서였고요."



[문제점5] "최순실 씨가 갤럭시탭(태블릿PC)을 들고다니며 대통령 연설문을 빨간 줄 그어가며 수정한다"?


[고영태 씨 검찰조서 및 청문회 증언, 그리고 해당 태블릿PC 의 기능과 모순되는 내용!] 

고소장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반복적으로 나옴.


"JTBC도 2016.10.5. 심수미 기자가 더블루K 고영태 이사를 만나 "최순실 씨가 갤럭시탭(태블릿PC)을 들고다니며 대통령 연설문을 빨간 줄 그어가며 수정한다"는 말을 들은 바 있고,


. . .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JTBC 는 2016.10.5 심수미 기자가 더블루K 고영태 이사를 만나 "최순실 씨가 갤럭시탭(태블릿PC)을 들고 다니며 대통령 연설문을 빨간 줄 그어가며 수정한다는 진술을 취재한 바 있고,"


하지만 고영태는 검찰조사에서도 청문회에서도 최순실 씨가 태블릿PC 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전부 부정함. 고 씨는 검찰조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힘. 최 씨가 태블릿PC 가 아닌 노트북을 썼다는 것임.


“더블루K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사무실이 있었는데, 2016년 1월경, 최순실이 자신의 방에서 문서작업을 하다가 '프린터가 안 되니 도와 달라'고 하여, 다른 직원과 함께 최순실의 방에 가 보았더니 최순실의 책상 위 노트북 화면에 대통령의 연설문이 띄워져 있었고, 최순실이 문서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프린터를 손 볼 줄 몰라 다른 직원이 프린터를 점검하는 동안, 최순실의 노트북 화면을 볼 수 있었고, 그 직원은 못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그 내용까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대통령의 연설문이었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고 씨는 청문회에서도 다음과 같이 증언함.


“(최순실 씨가) 정확하게 태블릿PC를 쓴 적은 본 적은 없고 컴퓨터를 쓰는 것은 가끔...  (최순실 씨의 경우는) 정확하게 제가 태블릿PC를 말씀드리면 그런 것을 사용을 못하는 사람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더욱 결정적으로 JTBC 가 방송에서 최순실 씨의 것이라며 공개한 태블릿PC 는 문서를 작성하거나 수정하는 기능 자체가 없는 모델임!


결국, 고영태 씨로부터 갤럭시탭 또는 태블릿PC 운운하는 얘기를 들었다는 심수미 기자의 말은 거짓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음. 


고 씨의 청문회 증언에도 불구하고 JTBC 측은 지금껏 방송에서 관련 녹취기록물을 공개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고소장에도 역시 관련 녹취기록물은 첨부되어있지 않음.



[문제점6] JTBC 측은 이번 고소장에서 태블릿PC를 18일 오전에 발견 이후 수시간 동안 더블루K 사무실 밖으로 무단반출했었다고 이번에 처음 밝힘. 


JTBC 는 그간의 방송을 통해서 태블릿PC 가 더블루K 사무실 바깥 외부로 반출된 적은 없었다는 듯 보도했지만, 고소장의 내용은 이와 다름.


“김필준 기자는 그래도 혹시나 하고 책상 서랍을 일일이 살펴봤는데 이제는 사용하지 않은 것 같은 고물 태블릿PC 가 있어서 그 내용을 확인해 보려고 했으나 꺼져 있었고 사무실 내에는 충전기 파워선이 없어 태블릿 내용을 확인하지 못해 여기에 맞는 충전기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태블릿을 챙겨서 오전 10시 50분경 더블루K서 나왔습니다.”


고소장 내용에 따르면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6시까지 7시간 동안 중요증거물이 김필준 기자의 손에 의해 외부로 반출됐었다는 것임.



[문제점7] JTBC 측은 이번 고소장에서 태블릿PC를 발견한 이는 ‘심수미 기자’가 아니라 ‘김필준 기자’라고 이번에 처음 밝힘.


JTBC 는 그간의 방송으로 마치 심수미 기자가 태블릿PC를 발견한 듯 내세운 바 있음. 이에 시청자들도 대부분 심기자가 태블릿PC 관련 가장 큰 공로를 세운 기자라고 인식하고 있음. 심기자는 주요 기자상도 대부분 휩쓸었음. 하지만 실제로 태블릿PC를 발견한 이는 김필준 기자라는게 이번 고소장의 내용임. 왜 지금껏 이 사실을 제대로 밝히지 않았는지? 역사적 특종을 한 기자를 숨긴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음.



[문제점8] JTBC 측은 이번에도 태블릿PC 입수경위와 관련 객관적 물증을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음.


JTBC 측이 고소장에 첨부한 증거자료 스물 일곱개는 이번 고소의 본질인 태블릿PC 입수경위와 관련 JTBC 측의 주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것(가령, 녹취기록물)은 단 한가지도 없음. 법인등기부등본이나 기사 자료 등 전혀 본질과 무관한 것.



[문제점9] 녹취기록물 없이 구체적인 복원이 쉽지 않은 김필준 기자와 더블루K 건물관리인과의 대화 내용 관련 의혹


김필준 기자와 더블루K 건물관리인과의 대화 관련 내용은 나름 길고도 매우 구체적이어서, 만약 입을 맞춘게 아니라면 이정도로 대화의 주고받음을 상세하게 설명을 할 수 있다면 녹취기록물이 있어야 정상임. 하지만, 고소장에는 녹취기록물은 없음.



[문제점10] 믿기 어려운 JTBC 편향 더블루K 건물관리인의 증언


건물관리인은 언론매체 중에서 JTBC 만 좋아하고 일방적인 편을 들어 특혜를 줬다는 점에서 이미 믿을 수 있는 객관적 증언자가 아님. 고소장에도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옴.


“이에 김필준 기자는 명함을 보여주면서 JTBC 기자라고 밝히자 관리인은 뜻밖에도 JTBC를 좋아한다면서, 관리실 문을 얼른 닫더니 JTBC 기자라고 그러면 진작 말하시지 왜 지금 말하시냐, 처음부터 JTBC라고 했으면 협조를 했을텐데, JTBC만 보고 다른 데는 안 본다, 다른데 보는 건 시간낭비다며 적극적인 취재 협조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문제점11] 방송사가 중요 취재장소에 기자를 보내면서 카메라맨을 동반시키지 않고 더구나 막내기자를 혼자 보낼 수 있나?


JTBC 측은 다음과 같이 더블루K 사무실이 중요한 취재장소라는 점을 파악하고 아침부터 기자를 파견시켰다고 함. 하지만 그렇다면 왜 카메라맨을 동반시키지 않고 심지어 막내기자를 혼자 보냈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임.


“그런데 그 며칠 후인 2016. 10. 18. 아침 경향신문에서 1면 톱기사로 보도한 비덱스포츠 관련 기사를 확인한 JTBC 취재팀은 독일의 비덱스포츠 회사와 한국의 더블루K가 사실상 동일한 회사라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회부 김필준 기자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더블루K의 사무실을 찾아가 취재를 시작하였습니다.”


JTBC 측은 2017년 1월 11일 2차 해명방송에서 카메라맨이 김필준 기자와는 별도로 나중에 더블루K 사무실에 도착했다고 밝히고 있음.


"오늘 영수증을 다시 들고 나왔는데요. 이게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3시 28분에 찍혀있습니다. 서울 논현동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구입했던 태블릿PC의 충전기에 대한 영수증입니다. 오랫동안 방전된 상태였기 때문에 충전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실제로 처음 켠 시간은 오후 4시가 좀 넘어서였고요. 원래는 취재 기자가 혼자 움직였기 때문에 촬영 기자가 오는 데 이동 시간이 좀 걸려서 저희가 촬영한 자료화면 시각과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만."


아래 고소장 내용에 따르면 JTBC 측의 카메라맨은 오후에야 김필준 기자와 접촉한 것임. JTBC 측은 카메라맨은 누군지 밝히지 않고 그냥 VJ 라고만 밝히고 있음.


“같은 날 오후 3시 30분경 김필준 기자는 인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가서 구식 충전기 연결선을 사서 꽂아보니 파일들이 보여 같은 날 오후 3시 30분~6시에 VJ와 함께 태블릿PC를 촬영하고 태블릿에 수록된 파일 내용을 취재한 다음 같은 날 오후 6시경 재차 더블루K 건물에 가서 관리인에게 충전기를 사서 꽂아보니 다양한 내용이 많더라고 말한 다음 태블릿PC 를 원 위치에 놓아두었습니다.”



[문제점12] 김필준 기자는 태블릿PC 잠금패턴을 어떻게 뚫었나?


JTBC 측은 특검이 공개한 장시호 제출 태블릿PC 와 더블루K 사무실에서 발견된 태블릿PC 의 잠금패턴이 동일하다고 했음. 김필준 기자는 과연 이 잠금패턴을 어떻게 알고 18일 오후에 태블릿PC를 바로 열어봤다는 것인지 설명이 없음.


잠금패턴 해제를 함부로 시도할 시, 실패가 누적되면 태블릿PC 기기 자체가 완전히 닫혀버릴 수 있음. 이에 전문가도 부르지 않고 기자가 직접 잠금패턴 해제를 함부로 시도했다는 것은 믿기 어려움. 더구나 운좋게 잠금패턴 해제를 바로 성공시켰다는 것은 더더욱 믿기 어려움.



[문제점13] 고소장의 고소인은 ‘JTBC 법인’으로, 손석희, 손용석, 심수미 등 주요 당사자가 모두 빠졌음.


무고죄 회피 목적일 가능성이 있음. JTBC 는 과거 지상파 방송사 출구여론조사 자료 절도 사건 당시에도 손석희는 피해가고 법인과 실무자만 처벌받은 전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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