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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이재명 시장 석사학위 취소 결정"

본인 소명 기회 줬으나 학위 반납 의사 밝히며 사실상 표절 자인해

< 이재명 성남시장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보도 모음 >

1. [단독] ‘종북 논란’ 이재명 성남시장, ‘표절 논란’도 추가

2. 성남시민협, "이재명 성남시장, 논문표절 의혹 해명하라"

3. 가천대, "이재명 시장 석사학위 취소 결정"

4. 이재명 성남시장 석사논문 표절 부위 해설
 



가천대학교가 이재명 성남시장의 석사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하여 학위 취소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9일자 경인일보에 따르면 가천대는 최근 윤리위원회를 열어 이 시장의 논문이 80% 이상이 표절임을 확인해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소하기로 8일 결정했다.

경인일보와 인터뷰를 한 가천대 관계자는 "논문 검증 후 이 시장에게 논문 표절 부분에 대한 소명기회를 줬으나, 본인은 소명없이 '석사학위를 반납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내왔다. 이는 스스로 표절을 인정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 시장의 석사논문 제목은 ‘지방정치 부정부패의 극복방안에 관한 연구’으로, 2005년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석사학위 자격으로 제출된 것이다. 이 시장은 석사과정 당시 국가청렴위원회 성남부정부패신고센터 소장을 역임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석사논문 표절 의혹은 지난 9월 14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가 최초 제기한 것으로, 당시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이 시장의 논문이 최소한 절반이 명백한 표절이고, 어쩌면 전부가 표절일 수 있다는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가천대학교 이재명 시장 학위취소 관련 기사 :

이재명시장 논문표절 논란… 가천대 석사학위 취소결정

이재명 성남시장 석사 논문, 77쪽 중 37쪽이 다른 글 베껴


이재명 시장 석사학위 표절 의혹 최초 제기 기사 :

‘종북 논란’ 이재명 성남시장, ‘표절 논란’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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