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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당 김광진 국방위원, '백골부대 구호는 헌법위배, 구시대적'

'북한이 백골부대 구호 문제삼자, 김광진이 국감서 지적', '김병관 극렬반대 이유 알 것 같아!'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장하나, 김광진 의원의 제주해군기지 반대 시위 영상>

민통당 국방위원 김광진, '백골부대 구호는 헌법정신 위배, 군의 대북관은 구시대적' 국감서 지적

민주통합당 국방위원 김광진 의원이 2012년 10월 17일 있은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백골부대의 '북멸'이란 구호가 헌법정신에 위배된다고 주장을 하였으며, 우리 군의 대북관이 구시대적이라고 비판하다가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에게 제지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김광진 의원은 육군참모총장에게 "멸북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고 물은 뒤 "북괴군의 가슴팍에 총칼을 박자. 멸북통일 최선봉 천하무적 백골사단' 이게 버스정거장까지 전부 다 표시가 되어 있고 길거리마다 백골부대가 설치를 하고 있는데요. 이게 수십년 전부터 있었던 상황이 아니라 최근 들어서 다시 한번 리모델링한 겁니다." 라고 지적했다.

또, "식사구호로 '부관참시 김일성, 능지처참 김정은' 구호를 외치고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고 질문했으며, 육군참모총장이 "백골부대 자체가 가지고 있는 오랜 부대의 전통이 좀 특별한 부대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이 군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이렇게 누출되어지고 외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김광진 의원은 "멸북통일이라는 단어 자체는 우리의 적군이 북한군이 아니라 북한 주민 전체를 포함하는 단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헌법 정신에도 명백히 위반되는 사항이고요. 우리 군의 대북관이 얼마나 구시대적인가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총장님께서 이 부분을 좀 체크해 주십시요." 라고 말하며 백골부대의 구호를 문제 삼았다.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 '여기서 북한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면 안된다.' 지적

그러자 김종태 의원은 자기 발언시간에 " 김광진 의원이 종북세력 정신교육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종북세력 정신교육 시켜야 됩니다. 멸북 용어 단어 하나가지고 이야기하시는데 북한을 두둔하는 발언을 여기서 하시는 것에 대해서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라고 김광진 의원의 발언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였다.

북한 백골부대 구호 비난 - 김광진 의원 백골부대 구호 '헌법정신 위배' - 이정희 후보 백골부대 사단장에 위문품 100만원 지급

2011년 6월 29일에 북한은 백골부대를 비롯한 전방부대의 구호를 문제삼아서 “백골부대를 비롯한 전방부대에서 우리 군대와 체제, 존엄을 중상 모독하는 구호를 내걸고 反공화국 적대감을 고취하고 있다"며 "또 다시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 망동을 감행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명박 패당이 감히 전쟁을 불사하는 극단의 도발을 걸어온 조건에서 도발에는 단호한 징벌로, 전쟁에는 무자비한 보복성전으로 대답해 나설 것"이라고 위협한바 있다.(2011.6.29, 조선중앙통신)

2011년 6월 29일 북한이 백골부대에 대한 군사적 보복을 천명하고, 2012년 10월 17일에 국정감사에서 민주통합당 김광진 국방위원이 백골부대의 구호를 문제 삼았으며, 2012년 11월 14일에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백골부대를 방문하여 내부반 등 부대시설을 촬영하였고, 사단장에게 위문품이라며 100만원이 든 흰 봉투를 건네고 동영상을 찍어 배포한 바 있다.

일련의 사건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어, 국민들은 북한과 야당 의원들이 한통속이 아닌가 하고 의문을 던지고 있으며, 불안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통합당 국방위원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불가판정' 내렸으나, 북한 관점에서 활동

종북척결을 외친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해서 민주통합당은 '부적합' 판결을 내렸으나, 민주통합당의 국방위원 진성준 의원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으며 과거에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 받은 바 있고, 이석현 의원은 '남조선 국회의원' 명함을 돌리다 적발되어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다. 또, 안규백 의원은 회기중에 국비 1억 5천만원을 들여서 남미로 해외여행을 갔다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종북세력 척결을 외치고, 한미연합사 해체를 반대한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해서 민주통합당 국방위원들이 극렬하게 반대를 한 이유들이 점점 드러나고 있어 향후 민주통합당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308
국군을 무력화하기 위해 민통당, 통진당은 북괴의 지령을 받고 있나?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302
통진당, 국군의 자존심인 “백골부대”를 저격하다!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230">
<충격>민통당 청년비례 장하나, 김광진 의원, 제주 해군기지 반대시위 영상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8891
민통당 국방위 진성준 의원,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해야" 취지의 발언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162
민통당 남조선 국회의원 이석현 의원, 김병관 내정자에게 무슨 질문하나?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158
민통당 국방위원 안규백, 국가예산으로 몰래 해외여행! 자진사퇴하라!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252
북한, 김병관 '첫 번째 벌초대상' 공언하자, ‘민통당, 김병관 부적합 판정내려’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112
민통당, 종북의원 마음놓고 끌어들이는 정치적 차별금지 법안 몰래 발의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315
민주통합당, 김병관 낙마시킬 카드 바닥나 울상!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163
김광진 의원의 (주)갈대나라, 순천만정원박람회 공식상품화권자 선정, 그러나 제품은 출시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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