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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병관 '첫 번째 벌초대상' 공언하자, ‘민통당, 김병관 부적합 판정내려’

북한이 지령 내리고, 민통당 국방위원들이 지령 받들고, '내통죄, 의심받기 싫으면 이성적으로 행동하라!'



북한이 첫 번째 벌초대상으로 지목하자, 민통당이 '부적합' 논평 내! '김정은 2중대 인정!'

3월 8일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청문회 도중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 강력하게 응징할 뜻을 천명하자, 3월 10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을 통해 "괴뢰 호전광들은 이번 망발에 대해 즉시 사죄해야 하며 만일 계속 도전적으로 나올 경우 조국통일대전의 첫 번째 벌초대상이 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해서 협박을 하였다.

북한의 김병관 내정자에 대한 협박이 있은 같은 날인 10일, 민주통합당은 “튼튼한 안보를 원하면 전무후무한 의혹백화점인 김병관후보자는 교체돼야 한다.”는 부대변인 논평을 내고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교체되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북한이 김병관 내정자를 지목하면서 ‘첫 번째 벌초대상’ 이라고 협박 하자마자, 민주통합당이 부대변인 성명서를 통해서 화답한 것이다. 스스로 '김정은 2중대' 임을 자인한 꼴이 되어 버려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 MTU 파워팩 100대 도입 결정은 방위사업추진위에서 국내개발 불가능 판정 후 도입결정

민주통합당은 ‘의혹백화점‘ 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이미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모두 해소 되었기에 부대변인 논평에는 어떠한 의혹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이 무기중개업체는 K2 전차 파워팩 수입중개로 거액의 수수료를 챙겼고, 김후보자 역시 위로금 명목까지 합쳐 고액을 지급받은 것은 전형적인 전관예우다.” 라고 주장을 하였다.

그러나, 방위사업청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하여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의 수 차례 회의를 통해서 K2 파워팩 국내개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외 직도입을 결정하였다.‘ 라고 밝힌 바 있어,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음이 밝혀졌다.

김병관, 해외 첨단 엔진공장 유치하려다 무산, 퇴직금까지 합해서 2년에 2억 1500만원 받아, 월 700~800만원꼴

게다가, MTU 엔진부품 공장 설립을 위한 자문으로 입사하였다가 사업이 무산됨에 따라 퇴직하면서, 퇴직금까지 다 합쳐서 2년간 2억 1500만원을 받은 것이 전부고, 세금을 공제하고 나면 월 700~800만원 정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를 두고 전관예우라고 보기에도 어려운 상황임이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난 상황에서 민통당이 억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민통당, 제2차 연평해전 다음날 월드컵 구경간 DJ에 대한 반성없이 민간인 김병관의 골프만 문제삼아!

또, 민통당은 논평을 통해서 “여기에 더해 김후보자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다음 날 군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고, 일본 온천 여행을 다녀오는 등 국민정서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버젓이 했다” 라고 주장을 하였지만, 천안함 폭침은 한참 후에 폭침으로 결정난 사항이며, 폭침 당시에는 단순 좌초라고 3월 26일 오후 11시경부터 언론에 흘러 나왔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 일찍 골프 약속이 있었던 김병관 내정자는 모르고 있었던 상황이다.

또, 연평해전 다음날 일본 온천을 갔다고 국민정서상 용납을 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당시에는 민간인 신분이었기 때문에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병관 내정자는 ‘좀 더 신중하게 생각을 했었어야 했다.“ 며 국민들에게 사과를 하였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민간인 시절에 골프 친 것을 문제 삼고 싶다면, 6명이 죽고 19명이 다친 제2차 연평해던 다음 날 일본으로 월드컵 결승전을 보러 간 DJ는 국립묘지에 묻힐 자격이 없으며, 부관참시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민주통합당은 입장표명 한마디 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 김병관 '첫번째 벌초대상' 지령 내리자, "민통당, 김병관 '불가판정' 내려"

민주통합당이 논평을 통해서 주장한 의혹들이 모두 해소된 상황에서 북한 김정은이 ‘첫 번째 벌초 대상’ 이라고, 지령을 내리자마자, 민주통합당에서 부대변인 논평을 내고 김병관 내정자에 대해서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은 민주통합당이 김정은의 지령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게 아닌지 의심이 들게 하는 대목이어서 국민들은 크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통합당이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전역한 4성 장군출신에게 '안보정신'이 헤이하다고 질책을 한 만큼 키리졸브 훈련 및 독수리 훈련 등 대규모 훈련을 앞둔 군대의 발목을 잡고 사기를 꺽는 일을 하여서는 안 될 것이다. 북한이 연일 대남협박을 하고 핵 공격을 운운하는 안보위기 상황에서 이미 해소된 의혹을 가지고서 국방장관 임명을 거부한다면, 민주통합당 국방위원들이 김정은의 명령을 충실히 따른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민주통합당이 어떠한 선택을 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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