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장하나, 김광진 의원의 제주해군기지 반대 시위 영상>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가 청년문제는 뒷전, '제주해군기지 반대 시위 진두지휘
2012년 초에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로 뽑힌 장하나, 김광진 의원의 제주해군기지 반대 시위 영상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2013년 1월 10일에 유투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민주통합당이 청년 문제에 관심을 가진다며 슈퍼스타 K 방식으로 뽑은 김광진, 장하나 의원이 제주해군 기지를 반대하는 시위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사기꾼 민주통합당, '슈퍼스타 K 방식'으로 청년비례대표 의원 뽑아 종북세력의 홍위병으로 활용
말그대로 청년들의 문제에 신경을 써야 할 청년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이 왜 청년들의 문제와 전혀 상관없는 제주해군기지 반대 시위현장에서 시위대를 지휘하고 있는지 민주통합당은 먼저 설명을 해야 할 것이다.
이 두 청년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왜 청년문제는 뒤로 한채, 제주도에서 시위대를 지휘하고 있는지 민주통합당이 설명을 하지 못한다면, '청년의 문제는 청년의 힘으로 풀도록 하겠다.' 던 민주통합당의 구호는 거짓말이 되고, 청년들을 종북세력의 홍위병으로 내세운 사기꾼이 되는 것이다.
충격! 김광진은 국방위원, 보좌진에 의한 국가기밀 누출은 없는지 점검 필요!
게다가, 김광진 의원은 민주통합당 국방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김광진 의원과 그 보좌진들에 의해서 군사기밀이 모두 유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국가안보에 구멍이 뚫린 상황이어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김광진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천안함 희생자에 대한 애도기간에 골프를 치러 갔다며 김병관 내정자를 맹비난한 바 있다. 김병관 내정자가 민간인 시절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맹비난 한 김광진 의원이 국가안보를 위해서 건설중인 제주해군 기지 건설현장을 방해하는 시위대를 지휘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중인격자' 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민주통합당, 노무현 정권 때 추진한 '제주해군기지' 왜 반대하나? 당명을 '비민주통합당'으로 바꿔야!
민주통합당이 노무현 정권시절 추진했던 제주해군 기지를 왜 반대하는지, 그리고 청년비례대표로 민주통합당에서 뽑은 청년 국회의원들이 왜 제주도에서 시위대를 지휘하고 있는지 설명하지 못한다면, 민주통합당은 종북정당임을 자인하는 꼴이 되므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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