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제패했던 파이터 최배달의 뜨거운 도전을 다룬 영화 <바람의 파이터>와 작년 하반기 최고의 흥행작이었던 <해바라기>를 제작한 ㈜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에서 귀여니의 인기 소설 <내 남자친구에게>를 영화화한다.
발표하는 소설마다 10대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는 귀여니의 소설은 이미 <그 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이 영화화되었지만 이번에 ㈜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화하는 <내 남자친구에게>는 100만 명 이상의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작가 귀여니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오프라인 출판계에서도 큰 돌풍을 일으킨 귀여니의 대표작으로 많은 팬들이 영화화를 기대해 왔던 작품이다.
이러한 <내 남자친구에게>의 인기 요인은 귀여니만의 독특한 설정이 주는 유쾌한 웃음은 물론, 전작들보다 생동감 넘치게 묘사된 매력적인 캐릭터들, 더욱 더 치밀해진 갈등 구조, 지루할 틈 없이 펼쳐지는 극적 전개 등으로 더욱 성숙해진 이야기일 뿐 아니라, 기존에 귀여니 작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슴을 뭉클한 슬픔까지 담고 있어 수많은 이들을 눈물 젖게 했던 특별한 소설이기 때문.
특히, 귀여니의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화된 작품들인 <그 놈은 멋있었다>와 <늑대의 유혹>이 가벼운 소재와 내용으로 10대 관객들에게만 어필했던 것과는 달리 영화 <내 남자친구에게>는 귀여니만의 톡톡 튀는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로맨스로 10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오랜 시간 사랑하고, 이별하는 두 연인의 이야기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그려내어 사랑과 헤어짐을 경험해 본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성숙된 멜로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인 영화 <내 남자친구에게>는 오랜 교제 끝에 헤어졌던 두 연인, 터프하지만 순정파인 은형과 미워할 수 없는 강순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로 다시 한 번 극장가에 로맨스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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