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장서희 매력 포인트?

이영애 기자 bignews@bignews.co.kr 2009.03.09 15:52:48


최근 많은 흥행을 일삼고 있는 SBS 일일 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그 인기를 과시 하듯이 모든 연령대를 포섭하고 있다. 이는 30~60대를 겨냥하여 만들었으나, 각 배우들의 다양한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10~20대 층에게 까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배우가 장서희다. 그녀는 순수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지난 MBC 일일 드라마 ‘인어아가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평일에 안방마님이 되었다.

이와 같이 그녀는 빼어난 연기력과 깔끔한 외모로 다양한 연령층을 불문하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녀의 외모에 새로운 변화를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있다.

그 것은 강력한 이미지를 자아내기 위하여 그녀의 얼굴 왼쪽 눈 밑에 점을 찍어 캐릭터를 강하게 연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그녀의 순진하고 착한 이미지와는 다른 강렬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고 있다.

이런 점이 사람을 한 순간에 강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은 가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런 점들은 얼굴에 어느 위치에 있는가에 따라 좋은 점, 나쁜 점이 될 수 있다.

좋은 점은 옛날부터 관상학에서 귀밑, 콧등, 인중 등과 같은 부위에 있는 점이 복을 가져다준다고 복점이라고 하였으며, 그 외에 점은 ‘백해무익’한 점으로 여겨졌다. 이런 점을 특정 부위에 있는 점을 제외한 나머지 점을 제거하기 위해 많은 의학적 시술법이 강구 되고 있다.

다양한 점을 제거하는 점빼기 시술법 가운데 ‘트리플점빼기’가 단연 장서희 인기만큼이나 성별불문, 나이불문하고 점을 제거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트리플점빼기’는 일반적인 점빼기 특징을 살려 엄선된 기술로 더욱 깨끗하고 다양한 점을 제거 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특히 피부 깊숙이 포진되어 있는 점을 피부에 상처, 통증 없이 제거하는데 용의하며, 시술 후 바로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3가지의 레이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3배의 도움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점들을 제거하는 것만큼이나 최근 ‘소프라노제모’라고 하여 ‘소프라노레이저를 사용하여 중요한 부위에 성장해 있는 털을 제외한 나머지 겨드랑이, 팔, 얼굴, 다리, 비키니라인 등과 같은 제모 시술이 유행하고 있다.

이 시술은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탄력적으로 바꿔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레이저 열적 파장으로 인하여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기도 한다.

이런 다양한 시술은 우리 실생활에 많은 유익함을 주고 있으며, 자신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일석이조(一石二鳥)’가 되고 있다.
도움말 = 교대역 <원플러스원클리닉> 김백곤 원장



이영애 기자 bignews@bi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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