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슈렉3>의 ‘카메론 디아즈’, <판타스틱4>의 ‘제시카 알바’ 등 여러 할리우드 배우들이 내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슈렉3>의 주인공 ‘슈렉’이 자신의 아내인 피오나 공주, ‘카메론 디아즈’에 앞서 지난 1일(화)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긴밀히 입국했다.
‘슈렉’은 공항이 붐빌 것을 예상해 비밀리에 입국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몰려 새삼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인파에 둘러싸여 어수선한 현장 속에서도 ‘슈렉’은 팬들의 환호에 일일이 화답, 진정한 ‘슈퍼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후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경호원들의 보호 속에 신속히 현장을 빠져나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주기도 했다.
‘슈렉’은 한달 남짓한 기간 동안 ‘What’s up? Shrek!’ (‘What’s up? Shrek!’은 ‘슈렉 커스튬’을 활용한 영화 이벤트입니다)이라는 행사명 아래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남산한옥마을과 인사동 방문을 시작으로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 어린이를 비롯한 대한민국 관객과의 만남, 팬미팅, 무대인사 등 이색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의 첫 영화 <슈렉>은 전국 240만 관객을 동원함과 동시에 2002년도 아카데미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석권하며 전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슈렉2>는 전국 관객 340만을 동원하며 국내 애니메이션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 흥행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은 이 기록은 자신의 세번째 영화인 <슈렉3>만이 깰 수 있다며 자신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할 ‘슈렉’의 소식은 <슈렉3> 공식 홈페이지 (http://www.shrek3.co.kr)를 통해 보다 자세히 접할 수 있으며, 그의 신작 <슈렉3>은 지금까지의 <슈렉> 시리즈를 뒤엎을 유쾌상쾌통쾌한 웃음과 발칙한 상상력으로 무장해 오는 6월 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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