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박근혜 탄핵 당시 검찰 특수본의 핵심 간부들인 이영렬 전 중앙지검장(특수본 본부장), 노승권 1차장, 그리고 홍성준 전 검사들에게 보내는 공문입니다. 이들은 각긱 법무법운 도울, 태평양, YK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변희재 대표는 이들 3인의 태블릿 조작 검사들에게 자백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당신들은 결과적으로 박근혜 탄핵을 수사하면서, 최소한 JTBC가 보도한 태블릿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최서원 것이라 결정 내리고 이를 문제 제기한 언론인을 사전 구속, 무려 5년형을 구형하며 진실을 은폐하고자 했던 공범들입니다. 이미 결정적인 증거 조작 두 건이 밝혀졌으니, 즉시 당시 허위 수사보고를 발표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스스로 정정하기 바랍니다. 만약 명백한 조작 증거를 제시해주었음에도, 검찰 권력 뒤에 숨어 끝까지 침묵하고자 한다면 당신들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증거를 조작한 혐의로, 특검수사, 특조위 수사 등을 통해 중벌에 처해질 것이란 점을 경고합니다. JTBC가 2016년 10월 24일 태블릿 첫 보도를 한 뒤, 노승권은 이를 건네받아, 26일 기자들 앞에서 최서원의 것이 맞다고 발표합니다. 애
변희재 대표 측이 SKT 계약서 위조 관련 2억원 손배소송을 제기한 서울중앙지법 재판에서, SKT가 제출한 샘플계약서의 윤홍X와 윤석X의 연락처를 SKT에 이어 KT에도 사실조회 신청을 했다. 해당 게약서는 필적은 물론 싸인까지도 김한수의 것으로 작성되어, 명백한 위조가 확실함에도 SKT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김한수 필적과 다르다”고 우겨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윤홍X와 윤석X에 직접 확인, 계약 당사자의 필적과 사인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받아, SKT의 계약서 위조를 확정 짓겠다는 것이다. 문제는 해당 정보를 갖고 있는 SKT에서 내주지않을 수가 있어, 번호이동 서비스로, KT에서 SKT로 이통사만 바꾼 계약이라, KT에도 고객정보가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 SKT에서 내주지 않더라도 KT에서 받으면 된다. 사실 SKT와 김한수가, 김한수의 필적으로 샘플계약서를 위조한 이유는, 태블릿 신규계약서와 같은 필체로 위조하여, 대리점 직원의 필체라고 주장하고자 한 것이다. 그러나 두 가지 계앿 모두 김한수 필체로 확인되자, SKT 측은 그 이후 3년 간 아무런 주장을 하지 못해고, 최근에서야 “김한수의 필체가 아니다”고 무작정 우기고 있는 것. 최근 태블릿 신규계
이재명 정부에서 여가부 장관으로 원민경 장관이 새로 지명되면서 여성단체들이 '비동의간음법' 도입을 적극 추진하자고 제안하자, 문성호 전 개혁신당 대변인이 이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문 전 대변인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 여가부 장관 얘기 나오자마자 슬슬 제 버릇 못 버리고 비동간(비동의간음법) 얘기 꺼내는 여성단체들이 또다시 선동한다"면서 "이분들이 성범죄에 관한 법령이나 재판, 사례를 하나라도 찾아는 본 건지 의문스러울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문 전 대변인은 "비동의간음법은 폭행이나 협박이 없었더라도 '명시적인 동의'를 받지 않은 경우 강간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법안"이라면서 "그런데 동서고금 연인, 부부간에 성관계를 할 때 대부분 직접적으로 표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엇을 '동의'로 판단할 것이냐는 굉장히 광범위한 회색지대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 문 전 대변인은 "기존에 발의되었던 비동의강간법, 비동의간음법의 원안을 읽어보면, '동의'라는 것이 정확히 무었인지, 그 동의를 어떤 식으로 증명할 것인지,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동의를 받아야 하는지 구체적인 기준조차 없고 모호한 표현들로 가득해서 어떻게 법을 적용해야 할지 판단하기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검찰 특수본(당시 본부장 이영렬)이 수사 초기 단계부터, JTBC가 보도한 태블릿의 실사용자가 최서원이 아니라는 결정적 증거를 확인해 놓고서도 이 증거를 은폐한 후 태블릿을 최서원 것이라고 허위발표 한 사실이 드러났다.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와 그의 법률대리인 김경철 변호사는 앞서 14일자로 서울중앙지법 항소4-2부(엄철, 윤원묵, 송준호 재판부)에 관련 의견서와 증거 자료를 제출했다. 2016년 11월 11일 서울중앙지검 김도형 수사관이 작성한 최서원, 정호성, 김한수, 김휘종 등이 공용으로 사용한 G메일과 관련 포렌식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태블릿에는 오직 김한수만이 다른 IT 기기에서 이메일을 발송한 내역이 없다. 최서원, 정호성을 포함한 다른 인물들은 모두 다른 IT 기기에서 G메일을 통해 이메일을 발송해왔던 것이다. 이 자체만으로도 김한수가 태블릿의 사용자라 추론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된다. 검찰은 이 내용을 은폐해버린 것이다. 또한 검찰은 최서원이 자신의 데스크톱 컴퓨터로 공용 메일을 발송한 뒤 정호성에게 “보세요”라는 문자를 보내기 30여 초 전에 태블릿 사용자가 이미 해당 메일을 읽은 기록 10여 건을 은폐했다
오는 22일에 실시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손수조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지난 7일 폴리뉴스에서 "이준석처럼 혐오 조장 아닌 상생 정치 펼칠 것"이라는 인터뷰를 한 데 대해, 서진석 전 개혁신당 선대위 부대변인이 이를 비판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서 전 부대변인은 "언제까지 20대 정치신인 시절의 열등감에 사로잡혀 이준석 팔아먹으며 정치할거냐"면서 "나이 마흔이 됐으면 좀 어른답게 정치를 하시길 바란다"라고 손수조 후보의 발언을 비판했다. 손수조 후보는 2012년 새누리당 시절 이준석 대표와 함께 '박근혜 키즈'라고 불렸으나 부산광역시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2번 낙선한 반면, 이준석 대표는 험지인 동탄에서 개혁신당 소속으로 당선되며 대비를 이룬 바 있다. 한편, 손 후보는 이번 22일 국힘 전당대회에서 친윤계를 대표하며 친한계인 우재준 의원과 2강 구도를 이루고 있어 관심을 이끌고 있다.
개혁신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최현수)은 15일 전북 지역 당원 간담회를 전주 청소년 비전센터에서 개최했다.당원 간담회에 게스트로 참여한 김찬규씨와 김경찬 전북지역 당원은 선정 향후 지방선거를 위해 개혁신당 전북 창립준비위원장에 임명되었다. 당원 간담회에 참여한 김찬규씨는 자신을 의사이며 '개혁신당 정치아카데미 1기생'이라 소개하면서 "개혁신당에 입당한 계기로 진료실 밖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고 생각해 정치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의정 갈등을 겪으며 의대 등원을 비판한 이주영 의원과 이준석 의원의 리더십에 매료되어 개혁신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찬규씨는 개혁신당이 지역 기반이 약하다고 느끼며, 중앙당이 전라도와 같은 지역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미향 및 조국 사면과 같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물들의 사면은 국민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허무함을 느낀다"고 이재명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김경찬씨는 조기 대선 당시 선거 운동원으로 김찬규씨와 함께 활동했다고 소개하면서 "전주는 지난 30년간 보수정당에서 기초의원 당선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지적한 후 개혁신당이 한 명이라도 당선자를 배출할 수 있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지난 8월 5일 TV조선 신통방통에서 조선일보 법조전문 양은경 기자의 발언과 관련해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 신청을 한 바 있다. 이에 언론중재위는 9월 12일 첫 조정기일을 잡았다. 참석 대상자는 변희재 대표와 TV조선 주용중 대표이사이다. 양은경 기자는 8월 5일 TV조선 신통방통에 출연,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을 비난하면서 “변희재씨가 주장하는 건, 태블릿PC를 최서원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사용한 것처럼 국정농단의 증거로 조작되었다는 것인데, 법원 판결로도 그 주장이 증거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최서원이 사용한게 맞다. 그렇게 법원 판결로도 입증된 것을 왜 지금 불러서 변희재씨 불러서 왜 말을 안 들어보냐. 그런 취지인데, 과연 변희재씨를 불러서 들을 일이 있냐. 그걸 안했다는 이유로 정청래를 비난하고 있다”며 변희재 대표에 대한 인신공격까지 자행했다. 그러나 최동석씨가 언급한 태블릿은 JTBC가 보도한 '제1태블릿'이 아니라 윤석열과 한동훈 특검제4팀이 조작한 장시호로부터 제출받았다는 이른바 '제2태블릿'이다. 그러니 당연히 김영철 검사 청문회 때, 그와 특수관계였던 장시호의 태블릿이 증거로 논의된 것이다.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
* 해당 글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방준오 조선일보 대표이사에게 보낸 공문 전문입니다. 조선일보 방준오 대표이사님께. 저는 지난 9년간 박근혜 탄핵용 태블릿 조작사건을 파헤쳐, 최근 조작의 진실을 100% 밝혀낸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라고 합니다. 저는 30대 초반 시절인 2006년도부터 조선일보 아침논단 논객으로 발탁되어, 그 이후부터 수시로 조선일보에 칼럼을 쓰고 TV조선에 출연도 해온, 그야말로 친 조선일보 노선의 논객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저와 조선일보가 거리가 멀어지게 된 이유가 바로 태블릿 조작 사건입니다. 태블릿 조작은 JTBC와 윤석열, 한동훈 세력이 저지른 범죄인데, 왜 이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MBC 등 언론사 전체가 지금 이 시간까지 은폐하고 있는지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난 8월 5일, TV조선 신통방통에 출연한 조선일보 법조전문 기자 양은경은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과거 “태블릿은 조작되었다”며 변희재를 국회 청문회에 부르지 않는 정청래를 비판했다며, "변희재씨가 주장하는 건, 태블릿PC를 최서원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사용한 것처럼 국정농단의 증거로 조작되었다는 것인데, 법원 판결로도 그 주장이 증거가 없다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해당 글은 오동운 공수처장에 공문으로 발송한 전문입니다. 오동운 공수처장께. 공수처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수사 관련해 윤석열과 한동훈 등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조국 대표가 직접 집필한 ‘조국의 시간’이란 책을 정독하면서, 최소한 당시 검찰총장 윤석열과 중앙지검 3차장 한동훈이 별건의 별건 수사를 반복하며 조국 일가를 탈탈 턴 불법 수사라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별건 수사는 저들의 주특기로서,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 역시 똑같은 수법에 당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수사하다가 도무지 송영길 대표가 개입한 증거가 없으니, '먹고사는문제연구소'의 자금 내역을 털어버린 겁니다. 그러나 어찌 되었던 검찰은 조국 대표의 여타 혐의에 대해 결국 기소를 못했고, 결국 입시비리만을 중점 기소,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조국 대표는 재판 과정에서 최소한 입시비리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에 그조차도 억울하다 하면 대법원에 재심 청구부터 하는 게 우선입니다. 조국 대표가 아직 재심청구조차 하지 않았는데, 공수처가 벌써부터 조국의 억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관련 “김영철을 시켜서 태블릿PC 조작했다”며 “나는 한동훈을 용서할수 없다. 감옥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송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열린 ‘중국용산촛불행동 연속시국강연’에서 “내란청산과 검찰개혁”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송영길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윤석열과 공동정권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실상 윤석열이 중앙지검장 때부터 실권을 쥐었고, 그때 3차장 검사로 한동훈을 데려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수사는 다 한동훈이 했고, 윤석열이 한 것은 한동훈을 선택한 것”이라며 “한동훈은 칼로 회를 뜨듯 수사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을 '쿠폰 주도 성장'으로 규정하고 쿠폰 주도 성장을 계속하면 물가가 상승, 결국 서민들도 살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18일 제 5차 최고위원회의 발언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전기 요금을 인상하겠다고 얘기했다"면서 "왼손으론 AI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얘기하면서 오른손은 전기 요금을 인상하겠다고 얘기하면서 왼손과 오른손이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는 전기는 전쟁에 비유하자면 곧 총알이라면서, 총알값을 올리면서 전쟁에서 이기겠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 주변에서 환경론자들의 목소리가 지나치게 커지고 있는 상황을 우려하며 "이 정부는 바람이 별로 불지 않는 나라에서 풍력을, 일조량이 부족한 나라에서 태양광을 고집한다"면서 "이는 사막에서 수상 스키를 타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현 정부가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에 적합하지 않는 풍력 및 태양광을 고집하는 점을 비판한 것이다. 또 이 대표는 "소비쿠폰 문제도 짚어보겠다"며 "월간 가계 소비 규모는 약 50조원 정도인데, 여기에 13조원의 소비 쿠폰을 풀어서 단 한 달 만에 소진됐다면 경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광복절 특별 사면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최 씨는 지난 12일자 옥중서신을 통해 “형기의 3분의 1, 8개월 수감 생활을 한 조국을 사면한 것은 이재명 정권의 무모한 실태를 보여주는 단면”이라며 “그렇다면 지금 수용생활의 3분의 2를 산 모든 수용자들의 석방을 고려해야 하고 매번 가석방에 떨어지는 그 수용자와 가족들에게 무릎꿇고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더욱 기막힌 것은 윤미향을 사면했다는 것”이라며 “국민을 우롱하고 순국선열 무덤에 침을 뱉는 배신 행위”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검찰개혁 따위로 국민을 속이지 말고, 대통령 임기 끝나면 모든 여기 수용자들이 당했던 것처럼 떳떳이 재판을 받으면 될 것”이라며 “누구는 대통령이라서 검찰개혁 미명아래 본인 수사했던 검사들을 축출해내고, 누구는 일반 시민이라 입 닥치고 있으라는 것은 국민에게 권력을 위임 받았다는 대통령의 자신있는 태도는 아닌 듯 싶다”고 말했다. 최 씨는 “이번 사면을 하면서 사회적 갈등 봉합과 대국민 통합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는 법무장관의 말은 국민들을 발바
※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의 8월 18일 기자회견문입니다 대통령실과 유착, 서부지법 폭동의 배후, 세이브코리아 인사들을 고발한다. 피 고 발 인 1.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 2. 전한길 한국사 강사 3. 김성원 그라운드C 유튜버 고 발 취 지 고발인은 피고발인들을 형법 제87, 90조 내란 선전·선동죄, 형법 제136조 공무집행방해죄, 형법 제144조 특수공무방해죄 등의 공범이나 교사죄 등으로 고발한다. 피고발인 손현보, 전한길, 김성원 등은 2025년 1월 11일 세이브코리아란 친 윤석열 선동단체를 결성했다. 이미 2017년 1월 초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실의 성삼영 행정관은 신혜식 대표에게 집요하게 지지층의 폭동선동을 요구해왔으나, 신 대표는 성 전 행정관에게 “우리를 똘마니로 보는 것이냐”냐 거절의사를 밝혔다. 이와 같이 신혜식 대표가 대통령실의 지시를 따르지 않자, 결국 대통령실로서는 자신들의 어용 단체를 만들 필요가 있었고, 그렇게 결성된 게 피고인들의 '세이브코리아'이다. 2025년 3월 4일, 세이브코리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투버 박순혁은 “신혜식이 계속 서부지법에 사람들이 못 가게 막았다. 수천, 수만명이 밀고 들어갔으면 어차피 모두를
한동훈 등이 주도한 2017년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 당시 ‘특검제4팀’의 이른바 ‘장시호 제출 태블릿 조작 사건’의 진상이 규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2억원대 손배소송을 제기한 민사사건의 서울중앙지법 민사104단독(재판장 이회기) 재판부가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 기록 관련 문서제출 명령을 위한 심문서를 서울중앙지검에 보낸 것. 이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김용민 김용민TV 대표, 조우석 전 중앙일보 기자 등 촛불 및 태극기 진영의 명망가 40명은 2017년 1월 5일자 장시호 태블릿의 포렌식 기록을 공개하라는 공동 성명서를 18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이미 재판부가 지난 2월 25일에 같은 문서제출명령을 내렸고, 이번이 두 번째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당시 서울중앙지검 측이 회신한 자료는 2017년 1월 5일 이후 무려 20여일이 지난 이후인 2017년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제2태블릿에 대한 포렌식을 진행한 보고서였다”고 덧붙였다. 또 이들은 “한동훈 라인들이 장악하고 있을 당시 서울중앙지검은 1월 5일 포렌식을 수행한 기록이 명백히 남아있음에도 이를 은폐하고 조작과 증거인멸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