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대구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두고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등판론이 확산하고 있다. 이 전 위원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요청을 공개하며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당내 전략공천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진숙 “국회서 함께 싸워달라 했다”… 보궐 출마 가능성 열어둬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8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당을 위해, 무도한 더불어민주당 정권을 막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통화 내용도 공개했다. 그는 장 대표가 자신에게 “국회에서 민주당과 함께 싸우고 싶다, 같이 싸워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전 위원장의 발언은 대구시장 불출마 선언 이후 달성군 보궐선거 출마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이 전 위원장이 출마 가능성을 직접 부인하지 않은 데다 당 대표의 요청까지 언급하면서, 정치권에서는 보궐선거 등판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는 대구시장 불출마 결정에 대해서는 보수 진영의 분열을 막기 위한 선택이
인싸잇=윤승배 기자 |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2556억 원을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28일 이같이 공시하며,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조 9514억 원으로 같은 기간 6% 감소했다. 순이익은 237.6% 오른 1958억 원에 달했다. 대우건설의 이번 1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대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213억 원 그리고 순이익에 대해서는 693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 전망치는 1조 9525억 원이었다. 또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영업이익 전망치는 1168억 원으로 실제 수치는 118.8%를 상회한 것이다. 부문별 매출은 건축사업 1조 2732억 원, 토목사업 3506억 원, 플랜트사업 2840억 원, 기타 연결 종속부문 436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사 원가 상승기에 착공한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준공되는 등 건축사업 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등 외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나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인싸잇=강용석 | 6·3 지방선거의 격전지로 떠오른 대구시장 선거에서 여당의 김부겸 후보에 맞설 국민의힘 후보가 추경호 의원으로 확정됐다. 추경호 의원은 후보로 확정된 후 지난 27일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대구 앞산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면서 “대구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보수의 심장을 지키겠습니다”라는 내용을 참배록에 적었다. 사실 이날 언론은 추 의원보다 ‘탈락한 다른 국민의힘 후보’에 더 관심이 많은 듯했다. 공전 배제(컷오프)로 반발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의 향후 선거 지원 여부의 질문이 이어졌다고 한다. 이에 대해 추 의원은 단일대오를 강조하면서 “대구 시민들께 성과로 보답해야 한다는 뜻에 전적으로 같이하고 함께 해 주기로 했다”며 이 전 위원장 등의 지원을 기대했다. 이번 대구시장 국민의힘 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 전 위원장의 컷오프와 이에 대한 반발에 당사자만큼이나 다수의 보수 국민은 안타까워했다. 이 전 위원장은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구시장 선거 출마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그랬기에 지난 25일 기자회견에서 “대구까지 좌파에게 넘어가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며 불출마를 선언하며 보인 눈물은 상당수 보수 유권자들의 마음을
인싸잇=윤승배 기자 | 국제 유가 급등에 편의점 국제택배 요금이 내달 인상된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와 CU, 이마트24는 5월 1일부터 국제택배 운임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인상은 중동 사태로 국제 유가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유류할증료가 동반 상승한 데 따른 조치로 전해졌다. CU와 이마트24의 국제택배 운임 평균 인상률은 약 7%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CU에서는 500g 이하 택배를 미국으로 발송할 때의 비용은 6만 5900원이다. 하지만 다음 달에는 가격이 약 4600원 오른 7만 513원을 지불해야 한다. GS25도 같은 날부터 국제택배 운임을 인상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인상 폭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지만, 국제 배송 협력사가 DHL로 같아 7% 수준의 비슷한 인상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IP카메라와 CCTV 등을 무단으로 해킹해 타인의 사생활을 찍은 영상 등을 음란 사이트에 팔아넘긴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수년간 100만 회에 걸쳐 타인의 IP카메라 등에 무단으로 접속했고, 특히 그가 해킹해 음란 사이트에 유포한 촬영물 중에는 지난해 언론보도 등을 통해 논란이 됐던 한 여성 아이돌의 사생활 영상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 11부는 정보통신망 침해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징역 5년에 벌금 3700여 만 원을 선고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특정인이 설치한 IP카메라를 해킹해 그들의 사생활을 몰래 훔쳐봤다고 한다. 그는 지난 2023년부터 IP카메라와 연결된 IP주소를 특정, 이 IP주소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 계정정보를 해킹했고, 여기에 무단으로 접속해 IP카메라 화면을 자신의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훔쳐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킹한 IP카메라에서 송출하는 영상이나 화면을 스크린샷 촬영해 저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지난해 초에도 서울 강남의 한 대형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 매장의
봄 엽서 42 주광일 4월도 끝나갑니다. 봄꽃들 피었다 지고, 봄 숲 앞에 나만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4월이 끝나면 5월이 되겠지요. 허지만 나는, 어디로 가서 무엇이 될 것인지, 모릅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지금 내 앞의 현실이 너무나 비현실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5월이 되면 5월의 바람이 불고, 5월의 꿈이 5월의 햇빛 속에서 영글어가겠지요. 2026.4.27. □ 주광일 1943년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1965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 제5회 사법시험 합격했다. 197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에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을 수료했다. 검사로 있으면서 면도날이라고 불릴 만큼 일처리가 매섭고 깔끔하며 잔일까지도 직접 챙겨 부하검사들이 부담스러워했다. 10.26 사건 직후 합동수사본부에 파견돼 김재규 수사를 맡았으나 "개혁의지가 없다"는 이유로 원대복귀되기도 했다.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있을 때 자신이 직접 언론 브리핑을 했던 인천 북구청 세금 횡령 사건, 인천지방법원 집달관 비리 사건 등 대형 사건을 처리했다.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차장검사로 있던 1989년 9월 18일부
인싸잇=전혜조 기자|‘2026 월드IT쇼’가 글로벌 최고를 자랑하는 국내 대형 기업들의 인공지능(AI) 기술 수준을 입증하고, 향후 추가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채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2026 월드IT쇼’ 전시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 인공지능(AI), 현실을 움직이다’를 주제로, 로보틱스와 자율제조 등 물리적 세계와 결합된 ‘피지컬 AI’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길을 끈 곳은 단연 삼성전자 부스였다. 삼성전자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 ‘마이크로 RGB’, ‘갤럭시 S26 시리즈’, ‘갤럭시 XR’ 등을 앞세웠다. 현장에서는 XR 체험 공간에 관람객이 몰렸고,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XR을 함께 묶어 보여주는 구성이 두드러졌다. 다음으로 LG전자 부스는 생활형 AI와 구독 서비스를 중심에 뒀다. LG전자는 ‘당신을 위한 집(Dear Home)’을 주제로 ‘AI 홈’, ‘구독 광장’, ‘테크 라운지’ 등을 꾸리고, 생활 공간 안에서 작동하는 AI 시나리오를 배치했다. 현장에서는 직원들이 관람객을 상대로 제품과 구독 서비스 구조를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가전 자체보다 생활 관리와 서비스
인싸잇=전혜조 기자|2026 월드IT쇼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 C홀 메인무대에서 열린 ‘K-엔터테크 글로벌 서밋’ 세션1에서는 K-POP IP이 팬덤 기반 콘텐츠를 넘어 어떻게 미디어 사업으로 확장되는지가 제시됐다. 이날 오후 첫 발표자로 나선 서계원 하이브 미디어 스튜디오 대표는 ‘K-POP IP와 팬덤 미디어의 진화’를 주제로, 유튜브와 위버스를 중심으로 한 자체 팬콘텐츠를 OTT와 오디오 플랫폼, 오프라인 경험형 사업으로 넓혀가는 전략을 설명했다. 현장 좌석에는 취재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자리를 메운 채 발표를 듣는 모습이 나타났다. 서 대표가 가장 먼저 제시한 축은 자체 팬 콘텐츠였다. 그는 하이브 미디어 스튜디오가 유튜브 아티스트 채널과 위버스를 중심으로 팬덤과의 접점을 직접 확보해 왔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의 ‘슈취타’, 아일릿의 ‘슈퍼아일릿’,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콘텐츠 등을 대표 사례로 들며, 이런 콘텐츠가 아티스트의 캐릭터와 일상을 예능형 포맷으로 풀어내 팬덤 응집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하이브 미디어 스튜디오는 연간 약 500편의 롱폼·숏폼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고 있고, 누적 조회수는 2025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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