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국내외 언론은 현재 미국 각지의 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反이스라엘-親하마스 폭동을 ‘대학생들의 시위’라고 묘사한다. 극좌단체들이 주도한 2020년 5월 ‘BLM(Black Lives Matter)’ 폭동을 시민들의 자발적인 시위처럼 포장한 것과도 유사한 모습이다. 하지만 폭도들의 상당수가 대학생이 아닌 외부인들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민주당 소속 에릭 애덤스(Eric Adams) 뉴욕시장은 최근 컬럼비아를 비롯한 미국 각지의 대학에서 폭력시위를 주도한 ‘테러 선동가(pro-terror agitators)’들을 비난했다. 애덤스 시장의 발언은 사실로, 지난달 30일에는 뉴욕시에서의 시위자 중 절반에 해당하는 134명이 학생이 아니라 외부 선동가(outside agitator)인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미국의 자유우파 매체인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2일(현지시간) “
[편집자주] 이 칼럼은 금주중 김필준 JTBC 기자 본인에게도 공문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박근혜 전 대통령이 권좌에서 쫓겨나고 22년형을 선고받는데 결정적 스모킹건이 된 JTBC 방송사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이 결국 100% 증명됐다. JTBC 방송사는 2016년말 자신들이 입수했다는 원조 ‘최순실 태블릿’ 기기에다가 L자 잠금패턴을 먼저 조작 설정해 넣었다. 이후 윤석열·한동훈 특검도 2017년초 장시호로부터 입수했다는 ‘제2의 최순실 태블릿’ 기기에다가 L자 잠금패턴을 조작 설정해 넣었다. 그런 후에 JTBC 방송사와 윤석열·한동훈 특검은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의 스마트기기들은 모두 L자 잠금패턴이라는 거짓말을 보태 두 대의 태블릿을 최서원의 것으로 둔갑시켰다. JTBC 방송사의 원조 ‘최순실 태블릿’의 키맨은 김필준 기자다. 태블릿 입수자로 알려진 그는 검찰 수사는 물론 변희재 본인이 피고인이 된 태블릿 명예훼손 형사재판 1심 법정에서 L자 잠금패턴 문제를 반복해 증언했다. 그는 과거 2016년 10월 18일 강남의 어느 빌딩에서 건물관리인의 협조를 받아 고영태와 관련된 사무실인 텅빈 더블루K 사무실에 들어가게 됐으
박근혜 정권 ‘국정농단’의 스모킹건으로 알려진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 이 기기의 실사용자와 입수경위가 최초 보도 당사자에 의해 조작됐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가 나왔다. 3일, 변희재 본지 대표이사는 공인 디지털포렌식 감정기관인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KCFPA)의 감정확인서(2024년 5월 1일자 작성)를 인용해 “JTBC 방송사가 보도한 ‘최순실 태블릿’의 기기 잠금장치인 L자 잠금패턴이 원래부터 설정돼 있던 것이 아니라 JTBC 방송사의 기기 보관 기간 중에 조작 설정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순실 태블릿’, ‘제2의 최순실 태블릿’ 모두 L자 잠금패턴 설정 시점 조작돼 변희재 대표는 “L자 잠금패턴은 JTBC 방송사와 윤석열·한동훈 특검이 각각 자신들이 입수했다는 기기인 ‘최순실 태블릿’과 ‘제2의 최순실 태블릿’이 모두 다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의 것이라는 강력한 근거로 제시되었던 것”이라며 “두 태블릿에 대한 감정 결과, L자 잠금패턴은 원래 각 태블릿에 설정돼 있었던 잠금장치가 아니었으며, JTBC 방송사와 윤석열·한동훈 특검이 각 태블릿을 입수한 이후에 최서원의 것으로 덮어씌우기 위해 새로 설정한 것, 곧 증거조작의 산물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