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정성호)가,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 등 특검제4팀이 불법적으로 장시호 태블릿 관련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 자료를 불법폐기한 혐의에 대해, 변희재 대표의 감찰 요청서를 대검찰청에 이관했다는 답변을 보내왔다. 변 대표는 특검제4팀의 장시호 태블릿 조작 전반에 대해 국가를 대상으로 5천만원 손배소송 소장을 제출했고, 법무부에 “내 소장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하기 전에 윤석열 한동훈 등이 포렌식 자료를 불법 폐기하는 등의 범죄에 대한 감찰부터 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또한 변 대표는 똑같은 사건을 공수처(처장 오동운)에 고발 조치도 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양자역학을 공부하느라 딸 결혼식에 신경을 못썼다'는 발언으로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아이에게 양귀비 삶은 물을 먹이니 곱똥이 멎었다’는 내용이 실린 최 위원장의 책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조선일보의 <[단독] 최민희, 과거 책에서 "아기 설사때 양귀비 끓여 먹여"> 제하 보도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과거 2001년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라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서적을 펴냈다. 이 책(2007년 개정판)에서 최 위원장은 현대 육아법을 ‘서양민족 육아법’이라며 “육아법을 우리식으로 바꿔야 한다”는 ‘자연 건강법(신토불이 생활법)’을 권했다. 최 위원장은 이 책에서 “잉태가 되면 그 순간부터 ‘나는 아이를 위한 도구’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며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책에는 검증되지 않은 다소 비과학적인 주장들이 다수 실렸다. 책에는 ‘아기는 100분간 나체로 노출시켜라’, ‘우유를 먹고 자라면 성질이 난폭해진다’, ‘합방하는 장소도 가능하면 자연의 새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가 어우러진 곳을 택하는 것이 좋다’ 등 내용이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들을
어도어와 뉴진스와의 계약 분쟁 소송 선고가 10월 30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업계에서는 이미 두 번의 가처분 소송에서 뉴진스가 패소했기에,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어도어, 즉 방시혁의 승소를 예상하고 있다. 최태원과 노소영 간의 이혼 소송에서 조희대 대법원이 내린 비상식적 판결에서도 드러났듯이, 최근 법원은 권력과 금력의 편에 노골적으로 줄서는 판결문을 양산하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만약 방시혁 측이 승소했을 때 과연 뉴진스는 어떻게 될지, 이 점에 대해서는 그 누구라도 예측과 경고를 해줄 필요가 있다. 일단 뉴진스 멤버들이 “어머니를 가정폭력으로 내쫓은 아버지”라고 표현할 정도로 깊은 상처 입은 마음과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고, 다시 어도어로 복귀한다는 것부터 전제로 한다. 시나리오 1) 방시혁 측이 단기간에 무리한 공연 스케줄을 돌리며, 뽑아낼 수 있는 돈은 다 뽑아내고 그 후 대충 고사시켜 죽인다. 최근 방시혁 측 인사들이 지인들에게 "뉴진스가 어도어에 돌아와서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게 가능하겠느냐. 방시혁 의장과의 관계가 정상화되기 어려워, 활동이 여의치 않을 것"이라는 우려스러운 걱정들을 한다는 말이 들린다. 사실 처음부터 하이브 측은 뉴진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