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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우한폐렴 대처 모범국’ 발판 WHO 복귀 ‘박차’

대만 언론 “WHO 가입을 디딤돌 삼아 UN에 합류하자” 자신감 충만

대만이 중공발 우한폐렴(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에 가장 잘 대처한 모범국가로 세계 각국의 지지를 받으면서 WHO(세계보건기구) 복귀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은 지난 10일(현지시각) 기준으로 28일째 단 한 명의 현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국제사회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만의 영자신문인 ‘타이완 뉴스(Taiwan News)’는 21일(현지시각) 데이비드 스펜서(David Spencer) 논설위원이 작성한 ‘대만의 국제관계를 정상화할 유일한 기회(Taiwan’s unique opportunity to normalize global relations)/span)’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스펜서 위원은 칼럼에서 우한폐렴 사태로 대만의 국제기구 복귀를 위한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과거 대만 외교는, 국제사회에 중공의 만행을 비판하며 대만 지지를 호소하는 방식으로 친대만 정치인 몇몇을 설득할 수 있어도 대중적인 지지를 얻기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최근 우한폐렴 모범국으로서 자연히 대중적인 지지를 확보했다는 것. 

그는 “우한폐렴 사태 이전에도 대만 외교관과 활동가들은 중공 공산당이 대만에 대해 저질러온 무수한 만행을 부각시키기 위해 공을 들였다”며 “이러한 노력들은 때때로 우호적인 미국 공화당 정치인들 또는 영국 내 일부 그룹의 지지선언을 이끌어 내기는 했지만, 대만 외부의 언론이나 대중들로부터는 좀처럼 지지를 얻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스펜서 위원은 “하지만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며 “수많은 해외 정치인들이 대만을 지지한다는 의미의 해시태그인 ‘#Tweet for Taiwan(대만을 위해 트윗하자)’을 사용하고 있으며, 해외 언론인들과 일반인들까지도 동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스펜서 위원은 “이 해시태그의 목적은 대만을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의 회원국으로 승격시키는 것이며, 다가오는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 WHA)에 대만의 참여를 허용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 대만은 중공의 공작으로 인해 WHA에서 문전박대를 당한 사례가 많다는 점을 거론했다. 

이어 그는 “미 국무부는 대만의 WHA 참가를 지지한다는 트윗을 공개적으로 올렸다”며 “현재 유엔 주재 미국대표부가 대만을 지원하고 있고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 등 많은 미국 정부 고위 관리들이 대만의 국제 보건기구 참여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스펜서 위원은 “이 외에 대만의 WHA 참가를 지지한다고 밝힌 국가는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이라며 “이들 중 어떤 나라도 예전에 대만의 WHO 가입을 공식적으로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입장이 다르다”고 언급했다.

스펜서 위원은 “이것은 중공이 우한폐렴 대유행에 대해 책임이 있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중공에 대한 국제적 인식이 변했다”며 “전례가 없는 돌발상황이지만 대만은 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며, WHA의 옵저버 지위뿐만 아니라 WHO의 정식 회원 자격을 위해 계속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펜서 위원은 “대만 정부는 궁극적으로 유엔(UN)의 정식 회원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이 상황을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비록 현재의 유엔이 여러 면에서 WHO 만큼이나 중공 공산당의 꼭두각시 조직이기는 하지만, 유엔 가입은 대만이 세계 다른 국가들과의 관계를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WHO 가입은 그 목표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펜서 위원은 “대만은 바이러스 발생 과정에 대한 완전한 국제적 조사를 지지해야 하며, 그 전까지는 대만의 정보기관들은 중공이 인멸하려고 하는 각종 증거들을 확보하고 보호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칼럼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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