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류석춘 교수에 대한 징계절차 중단을 촉구하는 1인시위가 연세대 정문 앞에서 변함없이 열렸다.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주관한 이날 시위에는 고현형·정광제·김병헌·황의원 공동대표 외에 이경자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도 특별 참석했으며, 일반인 시위자들도 함께 했다. 지난주까지 3주 연속으로 공대위의 1인시위에 나타나 훼방을 놓았던 전진희 민중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서대문갑)는 이날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