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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 오는 14일 서울대에서 건국전후사 바로알기 강연

선조들이 소련과 북괴 등 공산세력의 온갖 방해를 뚫고 기필코 건국해낸 자랑스런 자유국가인 대한민국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건국사 정상화를 외치고 있는 근현대사 전문가 김병헌 국사교과서 연구소장이 오는 14일, 서울대에서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 강연을 펼친다.

서울대내 애국청년들의 모임인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당일 오후 6시 30분, 서울대학교 학생회관 2층 라운지에서 주최하는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이 마치 일본과 미국에 빌붙어 부당하게 건국된 나라라는 식, 종북좌파 세력의 허위중상에 대한 해독제를 놓아주는 강연이다. 

종북좌파 세력의 친일, 친미에 대한 공격은 사실 유래가 아주 깊다. 1945년 해방 이후 소련과 북괴의 반대로 한반도 전역에서의 총선이 불가능해지자 국제기구인 유엔은 선거가 가능한 한반도 남쪽 지역에서라도 총선을 치루도록 하여 국제법상 정통국가인 대한민국을 건국시키게 된다. 공산세력은 당시부터 건국선거에 동참하는 사람들을 친일, 친미로 몰아붙였던 전력이 있다.

하지만 적어도 대한민국 건국세대에게는 친일, 친미 공격은 전혀 통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의 건국세대는 건국 직후 북괴의 기습남침에 대해 극렬히 저항하여 일본, 미국과 함께 한국전쟁을 통해 소련, 중공 국제공산세력을 격퇴해낸 세계사적 업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80년대에 주체사상과 공산주의에 빠졌던 친소, 친중, 친북 운동권 소아(小我) 세력은 다르다. 이들에게 대한민국은 ‘서방 외세에 의해 잘못 건국된 나라’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건국사가 낡은 극좌 세대에 의해 너무나 오염되어 버렸다. 이에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올 가을,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과 함께 대한민국의 진짜 건국사를 탐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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