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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압해읍 주민, "신장~복룡도로, 2차선은 안돼"

신장~복룡 4차선도로 추진위, “지역현실 무시한 2차선 도로개설” 강력 반발


신안군 압해읍 2차선 도로가 천사대교(압해~암태) 개통에 따른 외지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차량이용에 따른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더욱이 신안 중부권(암태, 자은, 팔금 안좌)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송공항에서 10여분 남짓 뱃길이면 암태도 도착하는데 최근 천사대교 개통으로 인해 송공항까지 차량이 정체돼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며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16일 신안군 등에 따르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2018년 3월19일부터 2023년 2월20일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462억 원을 투입해 압해읍 신장~복룡구간(국도 2, 7호선, 10.71km) 2차선 도로시설개량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압해 신장~복룡 4차선도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동근, 이하 추진위)는 ‘현재 진행 중인 신장~복룡간 2차선 도로공사는 기존도로의 노폭만 넓히는 공사로, 지역 현실을 무시한 주먹구구식 탁상행정 도로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또한 추진위는 “현재 압해읍민들과 의견이 상반된 2차선공사를 지속적으로 강행할 시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력 주장했다.



추진위는 특히, ‘예산문제로 4차선 개설이 불가하면 농로로도 이용되는 기존도로와 중복되지 않은 교통사고예방 차원의 2차선도로를 신설해 줄 것’을 요구하며 국토부 방문에 이어 전남도, 청와대국민청원 등을 통해 호소하고 있다.


김동근 추진위원장은 “신장~복룡간 4차선 도로개설은 압해읍민들의 수십 년 염원인 숙원사업이다”면서 “현재 압해읍 2차선 도로는 최근 천사대교 개통에 따른 이용객 증가로 병목현상 등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압해읍 도로는 압해대교 개통과 ‘13년 압해~무안 운남, 김대중대교 개통 등으로 교통량이 급증해 읍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면서 “주민들 농로로도 이용되는데 도로 폭만 넓혀 놓으면 대형 인명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아 반드시 4차선으로 개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신안군 관계자는 “신장~복룡간 총 10.7km도로는 2차선 노폭 11.5m로 시공 중이며, 농경지와 접한 1,560m 구간 중 월포교차로와 동촌교차로 사이 2개소는 도로폭이 13.5m로 설계됐다”면서 “4차선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압해읍민 등이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신안 압해읍 도로 4차선으로 빨리 시공하라!!’는 국민청원은 16일 현재 616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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