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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폭스뉴스, 문재인에게 돌직구 “언론인 탄압, 탈북민 재갈 물리기 어떻게 생각하나”

폭스뉴스 정치 담당 수석앵커, 문재인에게 북한 추종 의혹 문제와 언론인과 탈북민 탄압 문제, 또 학교 교과서 ‘자유’ 개념 삭제 문제로 송곳 질의

미국의 유력 방송 폭스뉴스(Fox News)가 문재인에게 한국의 북한 종속 문제, 언론인과 탈북민 탄압 문제, 학교 교과서 ‘자유’ 개념 삭제 문제에 대해서 물었다. 관련해 문재인은 횡설수설과 동문서답으로 일관, 미국 조야의 불신감을 더욱 키웠다는 분석이다.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은 25일 오전(현지시간) 파커 뉴욕 호텔에서 폭스뉴스의  정치담당 수석 앵커이자 ‘브렛 베이어의 스페셜 리포트’(Special Report with Bret Baier)’ 진행자인 브렛 베이어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인터뷰에서 브렛 베이어가 문재인에게 던진 질문들은 대다수 미국인들이 갖고 있는 한국 대통령 문재인에 대한 의구심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다. 브렛 베이어는 문재인에게 인터뷰 말미에 다음과 같은 돌직구성 질문을 던졌다.

“한국의 당신 비판가들과 관련해 몇 말씀을 해주기를 바란다. 한국의 당신 비판가들은 당신이 언론인들을 탄압하고 있고 또 탈북민들에게 재갈을 물리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그래서 당신이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고 있고 민주주의 보편 원칙을 무너뜨린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서 답변해주기 바란다(I want you to address some of your critics in Korea and a couple of points. They say that you have been clamping down on journalists and muzzling North Korean defectors. And your critics say that you are undermining free speech there and democratic norms. How do you respond to that?)”


이에 대해 문재인은 한국에서 지금처럼 언론의 자유가 가장 만개한 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북한을 떠나온 타국민을 환영하며 통일에 있어 그들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은 OECD 국가 사상 최초로 언론인(변희재)이 재판도 받기 전에 선제구속된 사태는 모른 척 했다. 문재인은 답변 과정에서 탈북자를 “타국민”이라고 불렀다.


브렛 베이어는 문재인에게 한국을 북한에 종속시키고 있다는 비판과 학교 교과서에서 ‘자유’ 개념을 삭제시키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며 거듭 직격탄을 날렸다.

“당신의 비판가들은 당신이 통일을 위해서 한국을 북한에 종속시키려 하고 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자유' 개념을 민주주의 개념과 분리해서 관련된 내용을 교과서에 삭제한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당신 비판가들의 의견에 대해서 당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표현을 차용하자면, ‘가짜뉴스’라고 부르고 있는 듯 한데 이에 대해서 답변해 주기 바란다(Your Critics, The theory is that you are trying to line South Korea up with North Korea in getting ready for reunifications to the extends even taking 'freedom' out of text books not tying with democracy and you say, in the words of president trump, that's all fake news)”. 


브렛 베이어의 질의에 대해서 문재인은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꾀해온 것은 한국의 어떤 정권도 같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기를 비판하는 이들은 이전 정권에서는 통일이 대박이라고 했던 사람들인데 이제와 자신에게 정반대의 비판을 한다고 말했다. 종북 관련 질문을 통일 관련 질문으로 치환시켜서 자기 본위의 답변을 해버린 것. 문재인은 학교 교과서의  ‘자유’ 개념 삭제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문재인의 청와대와 어용언론들은 올해 5월 문재인의 첫 일본 방문시 요미우리(読売) 신문과의 단독인터뷰에서 요미우리측의 비판적 질의 내용은 검열하고 문재인의 수세적 답변 내용만 우리 국민들에게 공개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번 미국 폭스뉴스와 단독인터뷰의 경우도 브렛 베이어가 문재인에게 던진 송곳 질문 내용과 그 함의를 제대로 설명해주는 기사는 한국의 어용 언론들에서는 쉬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인터뷰 영상을 보면 언론인인 브렛 베이어는 양복 상의에 미국 국기 뺏지를 달고 있음이 확인된다. 하지만 문재인은 한국 대통령임에도 한국 국기 뺏지를 달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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